이명박도, 안철수에 대해... <div>사실 그들의 정체를 미리 파악하고 조심해야된다는 얘기는 수도 없이 나왔었음.</div> <div><br></div> <div>모두들, 흘려듣거나, 알밥취급하거나, 그래도 지켜보자거나 등등이 위험인물에 대한 경고를 그 당시 듣지않았기에...</div> <div>괴물들이 맘껏 인지도 올리고 활동했을뿐~</div> <div><br></div> <div>이철희도 마찬가지~</div> <div>이미 그런 인물이었으나, 위의 두놈(2mb, 찰스)과 마찬가지로 방송으로 이미지 포장한지라 위험하단 주장을 제대로 듣지않았을뿐~</div> <div><br></div> <div>다만, 이철희에 대한 감시와 경계가 필요하긴하나, 얘는 비상경보 발령할 정도 급은 안됨.</div> <div><br></div> <div>이철희가 뉴파티 위원장, 전략기획 본부장등 요직을 차지한다한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발언권이 조금 세질뿐~</span> <div>사실상, 공천시스템이 확립된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별로 없음.</div> <div>물론, 세부적인 몇몇 부분 건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대세를 바꿀 능력도 힘도 없음.</div> <div>(대선주자도 아니고, 패거리도 없고, 그저 알량한 종편출연을 통한 인지도 조금뿐~)</div> <div><br></div> <div>다만, 조심해야될건 더민주 공천시스템을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div> <div>바로, 통합을 빌미로한 궁물당과의 연대, 연합을 통한 어그로~(이건 좀 경계하고 막을 필요가 있음.)</div> <div><br></div> <div>그러나, 이 방법 또한, 이철희가 김한길과 손잡고 50: 50 지분 나눠먹기로 약속을 한다해서 그대로 되는게 아님.</div> <div>더민주 선대위는 꿔다논 보릿자루가 아님. </div> <div>이철희의 위치는 정확하게 선대위원들중 1/N 이고, 수많은 산하 본부 or 위원회 의장일뿐...</div> <div><br></div> <div>즉, 안건을 자기입맛에 맞게 의도대로 만들어 올릴 수 있을꺼고, 그걸 강하게 어필할 수는 있겠지만~</div> <div>결국, 총선관련 최종 결론은 선대위에서 도출되는 것.</div> <div><br></div> <div>김종인 위원장의 현재 입장에 연대에 대해 부정적이고~(나중에 상황이 한쪽으로 기울면 어찌될지 모르겠으나...)</div> <div>선대위 구성인물 면면을 봐도 어이없는 연대안에 대해 손들어줄 가능성은 그리 크지않다고 봄.</div> <div><br></div> <div>물론, 이철희의 나댐에 대해 강한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겠지만, 그 또한 이철희에 대한 과대평가~</div> <div>이철희는 그정도 깜냥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고, 실권도 없다고 봄.</div> <div>그저, 종편에서 주댕이 나불대던 것처럼, 지금도 그 입장에서 나불대고 있을뿐...</div> <div><br></div> <div><br></div> <div>우리가 주의해야될 진짜 문제는 이철희가 아니라 바로 김부겸임.</div> <div>또, 무슨 개소리냐고 얘기하고, 비판당하겠지만... </div> <div><br></div> <div>김한길등 비주류가 탈당전 안철수의 대안으로 세우려던 이가 바로 김부겸임.</div> <div>김부겸과 박영선, 민병오, 송영길등이 주축이된 통합행동...</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들이 내세우는게 좋게 얘기하면 중도. 나쁘게 얘기하자면 회색분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들은 언제든 주변상황이 변하면 강한 자들에게 붙을 수 있는 자들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영선이 재고재다가 더민주에 남았듯... 이들의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어느한쪽이 아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중 위험인물이 바로 김부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는 제</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 </span><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2의 손학규임. 살아온 인생도 경력도 손학규 판박이.</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종편을 졸라 뚫어지게 관</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하다가보면, 여기에도 이른바 야권패널이란 형태로 나와서 문대표랑 주류를 친노를 몰고 싸잡아 까는 놈들이 있음</span></div> <div>그런 애들의 종류는 거의 두 부류.</div> <div>바로 호남지역정치인들에게 뿌리를 대고 피빨아먹는 놈들(예를 들면 민경삼같은 놈)이랑...</div> <div>안촬스에게 빌붙어 모든걸 판단하고 그들 옹호하며 친노를 죄악시하는 놈들(예를 들자면박상병 같은 놈)과</div> <div>안철수 간판으로 내세웠으나 뒤로 호박씨까는 김한길의 입장에서 모든걸 보는 또 다른 부류(예를 들자면, 서양호같은 놈)가 있음.</div> <div><br></div> <div>이런, 이른바 종편 야권패널인척하고 나오는 놈들이랑 여권패널이라 대놓고 씨부리는 놈들 모두~</div> <div>공통적으로 밀고 있는 인물이 바로 문대표 사퇴를 주장하던 김부겸.</div> <div><br></div></div> <div>당장, 올 총선 그가 대구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온갖 종편이 총동원되어 야권 대선후보로 그를 밀게 될것임.</div> <div>종편을 통한 세뇌란 무서움. </div> <div>적진 대구에서 또아리를 틀었기에 확장성이 크다고 포장하고 주구장창 떠들어주면 호남 유권자 꼬시는건 정말 쉬움.</div> <div>뭐... 벌써 그에 대한 이미지포장은 이미 진행중...</div> <div><br></div> <div>난 항상 이 표의 확장성이란 얘기를 통해 김부겸이 대선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될꺼란 얘기가 웃김.</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승만, 박정희에 대한 참배가 당연하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정희의 산업화 공을 인정해야되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니, 박정희 컨벤션센타를 지어 그의 업적을 평가해줘야되고~</span></div> <div>박근혜와 잘 협력해서 대구를 발전시키겠다며, 박근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내거는 한나라당 출신 김부겸.</div> <div><br></div> <div>항상 의문스러운게.... 이런 자가 대구에서 의원이 되었다해서 대선후보라면...</div> <div>얘보다 먼저 더민주 텃밭에서 깃발 꽂은 이정현은 왜 대선주자가 아닌가?</div> <div><br></div> <div>표의 확장성을 얘기하며 김부겸을 치켜세우는 종편은 왜 이정현을 대선주자 반열에 올려놓고 빨아대지않는가?</div> <div>사실상, 광주선거에서 이정현이 얻어낸 표.. 그리고 순천에서의 당선을 볼때, 호남에서 먹혀드는 인물은 확실히 이정현이라고 포장할만하지않은가?</div> <div><br></div> <div>한마디로, 회색분자가 되어 박정희부녀 빨며 김부겸이 대구에서 의원 당선된다한들...  </div> <div>그가 대권후보고 다음 대통령이 그일꺼란 얘기는 어불성설~</div> <div>가장 조심해야될 자가 바로 김부겸임.</div> <div><br></div> <div>그의 정책노선자체가 회색임.</div> <div>아무래도 그의 그런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친게 그의 처남 이영훈이 아닐까 생각해봄.</div> <div><br></div> <div>이영훈.... 바로 안병직과 쌍벽을 이루는 그 뉴라이트의 거두 매국노 이영훈이 김부겸의 처남임.</div> <div><br></div> <div>즉, 현재 정권과 종편이 거의 실패로 귀결되는 주자 안철수의 대안으로 내세우는 인물이 바로 김부겸인데, 그의 정체성이 모호하단 얘기임.</div> <div>그러니, 김부겸을 주시하고 그를 경계해야만 함.</div> <div><br></div> <div>2MB, 촬스에 이른 또다른 괴물의 출현을 막기위해서라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