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민주가 바른 길을 걸으니까 새누리가 따라오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이번 선거는 야권이 참패합니다 </div> <div>국민의당이 있기 때문입니다 </div> <div><br></div> <div>안철수가 더민주 컷오프된 사람을 몰고가서 국민의당을 만들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약에 다시 합당을 하게 되면, 컷오프고 뭐고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이번 선거 참패해도 좋으니, 야권의 고름은 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야권의 종기가 해결되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절로 새누리당도 고름을 짜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겁니다 </span></div> <div> <div><br></div> <div>이런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은 눈 앞의 선거보다는 조금 더 장기적 전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r></div></div> <div> <div><b><br></b></div> <div><b><font size="3">강용석, 새누리 당사에서 출마선언 하려다 출입 저지 '굴욕'</font></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target="_blank" href="http://www.hankookilbo.com/v/dc3fd67ba9214863835df80e164cfb8a" target="_blank">http://www.hankookilbo.com/v/dc3fd67ba9214863835df80e164cfb8a</a></span></div> <div><br></div> <div><b>새누리 관계자 “강 전 의원은 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당사서 기자회견 못해”</b></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4220635FDLfjTdoP.jpg" width="640" height="467" alt="i.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 의사를 밝힌 강용석 전 의원이 31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하려다 출입을 저지 당해 발길을 돌렸다.</div> <div><br></div> <div>2010년 아나운서 비하발언으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에서 제명 당한 강 전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당원이 아니다.</div> <div><br></div> <div>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출마선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로 들어가려다 1층 출입구에서 출입을 저지 당했다. 당사 경비 소대장은 강 전 의원에게 “당으로부터 출입을 통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강 전 의원의 출입을 불허했다. 이에 강 전 의원은 “알았다”며 발길을 돌렸다.</div> <div><br></div> <div>앞서 강 전 의원은 이날 점심쯤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오후 2시에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 사실을 파악한 당 관계자는 경비대에 강 전 의원의 출입을 저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강 전 의원은 현재 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없다”며 “사전에 당과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도 당에 강 전 의원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div> <div><br></div> <div>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 당한 강 전 의원은 그동안 종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재기에 나섰으나 지난해 7월 인터넷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스캔들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강 전 의원은 이후 여러 차례 복당 의사를 밝혔으나 김용태 서울시당위원장은 최근 “강 전 의원이 입당원서를 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단호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라며 복당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