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시절 

유행어도 되었고 심지어 군인의 

먼지짬밥 이등병 조차도 맞습니다 맞고요를

따라하던 시절이 있었다 

누구는 조롱하듯 따라했고 누구는

개그의 대상으로 또 다른 누구는

그냥 닮고 싶어서 따라했었다 

그랬다 이유는 필요없었고

연설이나 대화도중 하셨던 그 한마디

맞습니다 맞고요 가 그리워지는 이 시점에

현직 대통ㄴᆢ ㄱㄴ 인지 

하여튼 박근혜의 그 연설이나 

대화할때보면 

그 어 그 어 .. 이찌아씀미까 

그어 그어그   그 어 음 그 .. 버퍼링 들린

화법.. 이걸 누군가 따라하고

조롱하듯 혹은 개그 소재로

또는 닮고 싶어서든 

누군가 노무현 정권처럼 따라하면

대통령 모독죄로 끌려갑니다

나를 뽑아주었으니 열심히 하겠다가 아닌

내가 대통령 되게 만든건 니들이니

떠받들란건지 정말 응어리가 덩어리

 되어갑니다 . 

화법가지고 지랄마시란 ㅂㅊ이 여러분

드라마 대사를 외우는 배우들은

대본 리딩이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드라마 전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극중 이해도가 떨어지면

대본리딩하고 달달 외워도

버벅 거리면서 엔지를 냅니다

정말 임기끝나기전 대본이나 수첩없이

안 버벅 거리는거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넹


하긴 뭘 알아야 막힘없이 내뱉지 

아 이건 혼잣말이니 자바가지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