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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47744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15
    조회수 : 489
    IP : 36.39.***.141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6/01/11 23:01:49
    http://todayhumor.com/?sisa_647744 모바일
    히틀러가 된 것에 진심으로 뉘우쳐야 할 것 같아요. 사과드립니다.
    옵션
    • 창작글
    <font size="3">히틀러는 무력으로 정권을 얻은 것도 아니지만, 머리나 뛰어난 인재도 없던 그가 </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독일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며 <span style="line-height:1.5;">인류에 가장 오점이 되는 전쟁과 인간이 저지르기 힘든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그의 무기는 증오였습니다. 사람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의심은 사람들을 단절시키고, 분노로 사람의 모든 것을 채우다가, 결국 증오로 사람들을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죽여나갑니다. 결국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며 세운 나치정권은 증오의 끝에서 세계대전과 유대인 학살이라는 비극까지 생겼다고 봅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우리도 지금은 그랬다고 봅니다. 서로를 의심시키고, 단절시키고, 싸우게 하고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저는 n프로젝트 지지하던 사람으로서 반대파 분들에게 일베몰이나 댓글까지는 아니지만 마음 속으로 분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font size="3">왜 시민의 역할에 발목을 잡을까? 깨어있는 시민을 만드는 것이 무엇이 나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런데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것이 결국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선이라면 그것도 파시즘의 일부가 될 수 있구나를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번 사건을 통해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자체에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마음만 가지고 있는데 사과야? 너무 극단적이지 않아 오바 아니야 하지만,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마음속에 의심이 결국 선을 넘어 선 순간 증오가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 마음 속에 사람들이 가진 서로간의 증오는 일단 내려두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과 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다시 힘을 모아서 이성적인 시민이자 오유인으로서 히틀러가 되려는 세력을 막아야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히틀러가 단순히 일베몰이 혹은 일베에 넘어와 분탕 치려는 존재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히틀러가 되려는 세력은 일베 혹은 일베 몰이를 하려는 일부의 세력 뿐만 아니라 그것을 지지하고, 동조하는 세력 전부를 이야기 하고 싶은 것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저는 아직도 깨어있는 시민과 시민의 날개의 큰 의미를 믿고, 오유의 n프로젝트를 믿고 싶어요. 다만 강요나 억압 반대하는 이들에게</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반대 하지 말라는 주장은 억지라고 보고도 있고요. 시민은 깨어있어야 하지만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모두가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노유진에서 북핵 문제를 단순히 핵대 핵의 분노와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대상으로 생각해두고 이러한 정책이 틀린점을 고쳐서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해묵은 정책에서 빨리 벗어나고, 다른 정책에 연구하고 그러면서 대화하면서 핵이라는 거대한 무기를 제거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저도 마찬가지로, 지금 n프로젝트의 잘못된 점 옳지 못했던 점 그리고 그들을 설득하고 옹호하고, 화합하고 타협하여 만들어 내는 것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그것이 지금의 시급한 과제이자 오유인으로서의 개인적 바램이라고 저는 많이 느끼고요.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다시 한 번 오유에서 일베 몰이를 당하셨던 분들이 느낀 잠정적 상처를 느낄 것에도 보고도 막지 않았던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참여를 하였던 하지 않았던, 독주를 막지 못했던, 시사게를 자주 오는 한 오유인으로서 일정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과드리는 글을 써봅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 히틀러가 되지 않기 위해 히틀러를 막기 위해 우리끼리의 감정 싸움에서 이성적인 대화가 오가야 한다고 봅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3">감성적인 글이고, 개인적인 글이라 죄송하지만요. </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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