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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46040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4
    조회수 : 195
    IP : 36.39.***.14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1/07 23:27:39
    http://todayhumor.com/?sisa_646040 모바일
    스압)저의 꿈은 말이죠... 참여란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어요.
    옵션
    • 창작글
    게시판 미아는 아니고요. 시사게에 요즘 날선 분위기에 글을 보다가도 놀라서 안절 부절 못하게 되는 시기에  <div><br></div> <div>제 꿈을 이야기 한다는게 이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가끔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요. </div> <div><br></div> <div>특히 정치와 사회를 이야기 하면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휴 저런 인간들이 정치하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div> <div><br></div> <div>그런 애기를 왜 해 니가 정치를 해라 정치를 국회의원 대통령 해라 라는 식으로 나와요. </div> <div><br></div> <div>고등학생때 처음으로 mb가 정권을 잡았고, 촛불집회를 봤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고, 지금 눈 앞에 펼쳐진 상황까지 온 저로서는 </div> <div><br></div> <div>짧았습니다. 제 생을 이야기 하기에는 하지만 눈앞에는 마치 독재 아니 그것보다 더 교묘해진 이들이 세상에 나와서 </div> <div><br></div> <div>압축판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습니다. 70~80년대 시대의 회귀를요. </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처음으로 정치에 눈을 뜨고, 뉴스를 찾아보고, 닥치고 정치라는 책을 접했고, 나꼼수로 그들의 실체를 보았고, 쫄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세상은 여전히 그러면 니가 정치를 해라 라며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꾸합니다. 저는 정치인 하기 싫어요. 저는 노벨문학상 타는 꿈이 있는데 왜 정치인해요. 라고 말합니다. </div> <div><br></div> <div>사람들은 다시 웃습니다. 비웃던지, 어이없어 웃던지, 저 병신은 뭐지 하며 웃던지. </div> <div><br></div> <div>저는 오기가 생깁니다. 제 꿈에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않는 정치에요. </div> <div><br></div> <div>문학계에서 한참 표절논란 일어날 때 출판사, 원로 작가, 평론가 모두가 한 편이 되어서 두루뭉실하게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제는 누구도 표절에 신경쓰지 않아요. 자기 남편이 평론가이신데 그 평론가 예전에 표절시비 일어나면 죽을듯이 </div> <div><br></div> <div>우리식으로 하면 저격글 써대면서 표절 잡으시던 분이 침묵하다 잘못되었다고 던집니다. 그리고 잊혀집니다. </div> <div><br></div> <div>마찬가지로, 세월호도, 위안부 할머니도, 메르스에 희생자 분들도, 독재 시절에 희생 가족들도, 민주화 투쟁 당시 희생 되셨던 열사들도</div> <div><br></div> <div>독립운동가의 후손들도, 독재 시대 의문사로 끝난 장준하 선생님도, 모두 잊혀지고 있거나 잊으려고 애를 씁니다. </div> <div><br></div> <div>그래서 제 꿈은 다시 한 번 불이 붙게 합니다. 노벨문학상을 타고 싶은 제 꿈이 단순히 소설 시 써서 타고 싶은게 아니라 </div> <div><br></div> <div>이들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설을 쓰고 시를 쓰다보면서 노벨문학상을 타고 싶어집니다. </div> <div><br></div> <div>노벨문학상 작가 수배툴라너 얼랙사애바차 작가는 노벨문학상에서 쓴 작품들이 모두 잊혀지고 있던 자들의 기록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전쟁에서, 체르노빌의 사고에서 잊혀져가던 이들을 찾아서 그들의 육성 자료들을 책으로 그들이 잊혀지지 말라고 호소하듯 그녀는 </div> <div><br></div> <div>목소리 소설로 써내려 갑니다. </div> <div><br></div> <div>저도 노벨문학상 타고 싶어서 이렇게 쓴다가 아니라 잊혀지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서 노벨문학상을 타고 싶네요. </div> <div><br></div> <div>왜냐하면 노벨문학상 만큼 큰 이슈를 타면 그 분들의 책이 많은 이들에게 읽혀질테니까요. 고통도 저주도, 아픔도, 공감 할테니까요. </div> <div><br></div> <div>너무나 감상적이고 긴 애기였네요. </div> <div><br></div> <div>저는요. 그래서 처음의 시작은 등단도 해야 하고, </div> <div><br></div> <div>지금 친구와 웹툰도 하면서 최종적으로 장준하 선생님의 돌배게 읽고서 그 6천리를 걸어 가신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요. </div> <div><br></div> <div><b>무엇보다도 저는 참여란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어요. </b></div> <div><b><br></b></div> <div><b>저는 대학생이지만. 인터뷰를 하고 싶어서요. 거창한 인터뷰는 아니고 딱 5개만 물어보는거죠. </b></div> <div><b><br></b></div> <div><b>1. 참여란 무엇인가?</b></div> <div><b><br></b></div> <div><b>2. 참여를 왜 해야 하는가?</b></div> <div><b><br></b></div> <div><b>3. 왜 참여를 하게 되었나?</b></div> <div><b><br></b></div> <div><b>4. 어떻게 참여를 해야 하는가</b></div> <div><b><br></b></div> <div><b>5. 참여를 독려하고 싶은 말</b></div> <div><b><br></b></div> <div><b>이렇게 5개의 질문을 유명인이면 좋지만요. 이재명 시장님한테도, 김조광수 감독님, 유시민 작가님, 각 야당 대표님들 한테 물어도 좋지만 </b></div> <div><b><br></b></div> <div><b>그 분들의 시간 여건과 저의 위치를 고려 해 본다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b></div> <div><b><br></b></div> <div><b>정대협에 활동하시는 분들, 녹색당, 소녀상 지키는 분들, 유니온 등 많은 분들에게 평범했던 이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b></div> <div><b><br></b></div> <div><b>참여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b></div> <div><br></div> <div>저는 이것이 저의 소설의 근원이 되어서,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 만이 아니라 베트남에서 한국군에게 고통받은 할머니들이나, 네덜란드, 중국에서 고통받으신 분들까지 잊혀지지 않돌고 하면서 </div> <div><br></div> <div>제 꿈의 최종 노벨문학상을 타고 싶어요. 참여라는 이유를 참여해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div> <div><br></div> <div>어린 제가 언제나 하는 푸념과 이상일지 모르지만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모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건 없는데, 하고픈건 많은 나이가 이런 말인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무작정 아프니까가 청춘이야가 아니라 </div> <div><br></div> <div>사회로 느끼는 고통이 좀 덜하고 개인의 연애, 사상, 이상들을 부딪히면서 아픈 시기를 보냈으면 하네요. </div> <div><br></div> <div>김영하 작가가 말했던것처럼 낭만이 있던 시기에 아픈 청춘이 되었으면 해서 참여를 해보고 싶네요. </div> <div><br></div> <div>흔한 개인글에 게시글과 맞지 않다 하면 혼내시고, 꾸중 하셔도 되요. </div> <div><br></div> <div>하지만 저는 참여의 역할을 잊지 않아야 되고 꼭 이루고 싶기에 적어 봤네요.</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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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07 23:34:06  117.111.***.196  무형광  69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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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1/07 23:47:23  121.160.***.182  콩국수  6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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