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어이가 없는 뉴스가 들려와서 글올립니다. <div>한화증권사장 주진형.......</div> <div>제가 옆에서 보고듣고( 그 회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의 지인)한 주진형은 절대로 더불어민주당과는 함께 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div> <div><br></div> <div>그가 있던 3년간 회사는 정말 망가졌습니다. 등급이 하락하고 사람들 잘려나가고...</div> <div>그는 한마디로 박근혜정부의 축소판이에요.</div> <div>모든게 그의 말한마디에 결정되고 다른이의 의견 따윈 듣지않죠. 그 밑에 있다보면 자기가 한없이 가치없는 인간으로 느껴진답니다.</div> <div>성과 위주 .......좋죠. 근데 그 성과가 그 이익이라는게 일을 영업이익으로 올려야죠.</div> <div>직원을 짜릅니다. 비용이 주니까요. 1700여명 조직이 1000명으로... 그중엔 정부정책에 맞춰 고졸 출신 뽑는다고 </div> <div>뽑아놓고는 6개월만에 명예퇴직에 포함된 이들도 있어요. 두산같은 짓을 한거죠. </div> <div>각종 복지정책.. 부모님 의료해택 같은 거 없어졌죠. 이유가 그혜택을 안 받는 직원들하고 불평등하다고요.</div> <div>의료보험은 아픈사람들만 혜택받으니까 보험을 없애겠다는 소리와 같죠.</div> <div><br></div> <div>바른 말 하는 사람들 점점 떨려져나갔고(지점장등 연판장 사건도 있었죠.) 그저 그의 말만 옳다고 해주는 인사들만 남아있고.</div> <div>직원들은 어서 그의 임기가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장 나가면 일 다운 일 좀 해보자 하고 있구요.. </div> <div><br></div> <div>주위에 한화증권에서 일하는 직원 아시는 분 있다면 꼭 물어보세요. 어떤 사람인지....</div> <div><br></div> <div>이런 사람이 더불어 사는 가치를 실현한다고요? 하아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