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입당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당을 바꾸고 우리나라를 바꾸기 위해 입당하셨습니다. 이제 새로 입당하신분들께 한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입당했으니 당이 나에게 뭔가를 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당은 당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고 또 그 일을 당연히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입당을 했으면 당원이고 당원이 됐으니 당의 주인이 된겁니다. 당의 주인된사람으로서 누가 날 위해 뭔가 해주길 바라기보다는 내가 당을 위해 무었을 해야할까 를 고민하는 당원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당의 주인된사람으로서 당을 위해 일할 국회의원및 당직자들이 일 할때 도울것이 있으면 나서서 돕고 잘못하는것이 있으면 타이르고 야단치고 주의를 주고 경고하는것이 주인이 할 일입니다.
스스로 자기가 주인임을 깊이 인식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임으로써 당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가를 민주주의의 반석위에 세우는 진정 위대한 당원동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