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정당 최초의 온라인 당원 가입으로 새정치 민주연합에는 하루만에 2만여명의 새로운 당원이 탄생했습니다. <div>당에서는 문재인 당대표나 최고의원과 국회의원들의 다양한 환영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div> <div>또 지금은 입당 러쉬로 서버가 마비될 정도라네요. </div> <div>우리 새로 가입한 새내기 당원들이나 기존의 당 구성원들 모두에게 즐겁고 기쁜 소식입니다. </div> <div>하지만 그 와중에도 안철수와 함께 한다며 기존 당원 2천여명이 탈당한다는군요.</div> <div>그래서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div> <div>우리가 당원이 되면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이 새롭게 주어질까?</div> <div>당비 납부, 총선 대선 투표독려, 전당대회 참가, 당원 여론조사 응답이 전부인건 아닐까...</div> <div><br></div> <div>그래서,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div> <div>이번에 새로 가입한 온라인(모바일 포함) 당원들을 위한 오프라인 당원대회 소집을 명해주세요.</div> <div>그 자리에서 대표와 국회의원들 지역위원장들이 인사를 하고 당의 역사, 정체성, 당헌 당규에 대한 교육도 하고 불과 4개월여 후로 다가온 총선을 위해</div> <div>필승을 다짐하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div> <div>총선 자원봉사와 투개표 감시인단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참가를 권유하고 그게 안되면 가족들한테 생떼쓰기라도 할 수 있는 당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의</div> <div>당당한 일원이 되도록 해 주세요.</div> <div>당원으로 가입하고 당비도 매달 꼬박꼬박 내니 이제는 당이 우리 당원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을 지워 줄 차례라고 생각합니다.</div> <div>문자로 대표 사퇴하고 탈당하고 환영도 하는 그런 당의 당원은 싫어요!! </div> <div>참 우선 당명 바꾸고 하면 더 좋겠네요. 그넘의 얼어죽을 철 새정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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