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야권분열의 암덩어리( 더심한말을 해주고싶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날정도) 김한길이를 척결합시다. 김한길의 정치인생을 한번봅시다. 이 쓰레기의 정치인생은 1992년에 시작됩니다. 당시에 정주영이 만들었던 국민당 공천에서 낙마를 합니다. 그리고 1996년부터 자기 천성은 못속이는지 쓰레기짓을 하기 시작합니다. 삼당야합을 했던 김영삼의 신한국당(현재 새누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하고 2틀뒤에 국민회의 공천을 받았다는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바로 양쪽에다가 공천을 신청한 것입니다. 이 인간의 정체성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무튼 국민회의에서 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서 그의 쓰레기같은 인생이 시작되지요.
2006년에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에 당선이 되는데요.... 여기서부터 발암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대학생들의 등록금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사학법개정국면에서 이 정신병자같은 인간이 원내대표의 신분으로( 현재 이종걸과 같은 행보, 이종걸은 김한길 사람)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제오와 북한산산상회의에서 사학법개정을 합의 해 줘버립니다.... 이런 개쓰레기같은 인간입니다. 대통령이 그렇게 하려고했던 법개정을 여당원내대표가 단독으로 합의해 줘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사학법개정반대투쟁에서 역풍을 받던 박근혜를 국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해준것도 김한길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총선승리했던 탄핵국면에서 원내대표를 했지만 어떠한 법개정도 이뤄내지못한 무능력한 인간이 이인간입니다. 후....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원내대표직 임기가 끝나자 그는 열린우리당 23명을 데리고 탈당합니다. 이 23명에 이종걸 주승용 노웅래 변제일등 현재의 비주류가 들어가있지요. 그가 밝힌 탈당의 이유는 그것입니다. "오만과 독선의 노무현프레임을 극복하지 못한 책임을 느끼지 못한다." "열린우리당으로는 대선승리하지못한다."
그런데 근본적인 이유는 그는 자신이 미는 정동영이를 대선후보로 만들어야하는데 열린우리당내에서는 이해찬이나 유시민등 친노세력이 강하기때문에 탈당을 선택하고 그야말로 부끄러운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하고 정동영이를 불러옵니다.
정동영과 김한길은 대선기간동안 열우당과 노무현을 죽어라고 까댑니다... 뭐 화병이 나서 도저히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참여정부시대에 통일부 장관을 했고 여당의 원내대표까지했던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 도 모르고 열린우리당과 대통령을 오히려 여당보다 더 물어뜯습니다.. 그리고 결국 얼마안남은 열린우리당과 다시 합당이 되지만 노무현세력은 이미 페족이 되있고 지도부를 김한길이 야권대선후보는 정동영으로 결정이 났고... 그 결과는 우리 모두 알고있습니다.
26.1%.... 500만표 차이의 압도적인 패배. 이것은 우리나라 기네스북에 올라야할 정도의 패배입니다. 어떤분들은 정권이 바뀐게 모두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있는데요. 그거 정말 무식한 소리입니다. 노무현정부 말기의 지지율이 27%였습니다. 김대중정부 말기의 지지율? 24%였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습니까? 이명박정부 말기의 지지율은 20%였는데 어떻게 박근혜가 대통령이 됐지요? 이 패배는 김한길과 정동영이가 참여정부를 죽어라고 까대고 탈당해서 거기에 신물을 느낀 민주진보세력들이 저들에게 침뱉은 결과입니다. 허경영이 민주당대선후보로 나와도 26.1%는 넘길겁니다.
이런 무능력한 페족의 수장 김한길이는 대선 패배를 책임지겠다며 정계은퇴를 선언합니다ㅋㅋㅋㅋ 이 당시 분위기에는 정계은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쓰레기가 가만히 정계은퇴해줄 인간이 아니지않습니까? 4년뒤에 2012년 5월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정계은퇴를 번복합니다. 그리고 소름돋는게 이 정신병자가 "노무현이 그립다."라며 노무현 이름을 팔았다는 겁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그 누구보다 노무현을 사랑한다는 희대의 믿을 수 없는 뻔뻔한 발언을 하고 경선내내 노무현이름을 팔며 친노패권주의라며 이해찬을 공격합니다. 그 공격에 노무현대통령을 끌어다가요..... 하...
김두관지사에 대해서 아쉬운 분들 많으실 겁니다. 김두관의 저런 이해할 수 없는 행보도 김한길과 친해지고나서부터입니다.
아무튼 민주통합당 당대표가 되고나서는 모두 다 아실겁니다. 당을 안철수에게 갖다바치죠.... 그 후로 지금까지.... 지금 비주류라고하는 인물들 열우당탈당했던 그인간들이 가장 난리를 치고있고 겹쳐집니다. 그때와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열우당때는 탈당하고 정동영이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서 당을 완전 쑥대밭을 만들고 대선패배했고. 지금 새정치연합의 모습도 아주 그대로 가고있습니다....
이 정신병자를 척결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이번 총선 백프로 패배. 거기다가 대선도 집니다. 우리는 총선패배하더라도 이 분열의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가야합니다. 실제로 새누리당이 분석한 야당보고서에도 김한길이가 분열의 핵심이여 이들은 탈당할 것이고 예전 열우당처럼 다시 합쳐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도부만 바뀌는 것이고 그것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지율 26.1% 처량한 결과만 초래할 것입니다. 아예 이참에 싹을 잘라버려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