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br></div> <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br></div> <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br></div> <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br></div> <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br></div> <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img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5/12/09/PYH2015120900610005400_P2.jpg" alt=""안철수 탈당할 수도 있다""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x-width:500px;max-height:750px;"><div class="img-info" style="margin:0px auto;padding:12px 0px 0px;width:500px;text-align:left;"><strong style="text-align:center;display:block;">"안철수 탈당할 수도 있다"</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병호 의원이 9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동 프라도호텔에서 기자들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열고 있다. 문 의원은 이날 당 지도체제와 혁신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될 경우 안 전 대표의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다.</span></div></div></div> <div class="stit" style="text-align:center;margin:0px;padding:0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strong><b>"1차 7~10명, 2~3차까지 20~30명 동반 탈당할 것"</b><br></strong></div>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표가 이번 주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다음주쯤에는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안 전 대표의 탈당 시점을 시사했다.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 의원은 이날 광주에서 기자들과 조찬간담회를 하고 당내 분열과 관련, "이번 주를 고비로 본다"며 "문 대표가 사퇴하면 탈당·신당 논의가 사그러들겠지만 수도권이나 중도의원들의 요구도 거부하고 '마이웨이'로 간다면 안 전 대표가 결단할 것"이라고 압박했다.</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이번 주까지 문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안 전 대표가 칩거를 끝내고 나와 탈당을 선언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가장 크다고 그는 전했다.</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현 체제 고수는 친노패권주의, 문 대표 독주체제를 굳히고 다음 대선후보는 문 대표라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고 안 전 대표는 결국 들러리밖에 안 된다며 탈당 명분을 주장했다. </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문 의원은 "안 전 대표가 탈당한다면 1차로 적게는 7명, 10명 안팎의 의원이 동반 탈당하고 2·3차까지 20~30명은 충분히 확보해 교섭단체 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호남 의원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p> <div class="article-img" style="margin:0px auto 20px;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Arial, sans-serif;line-height:1.5;text-align:center;letter-spacing:-1px;"><img src="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5/12/09/PYH2015120900640005400_P2.jpg" alt="안철수 탈당 가능성 시사하는 문병호 의원"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max-width:500px;max-height:750px;"><div class="img-info" style="margin:0px auto;padding:12px 0px 0px;width:500px;text-align:left;"><strong style="text-align:center;display:block;">안철수 탈당 가능성 시사하는 문병호 의원</strong></div></div>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신당을 추진하는 천정배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도 재확인했다.</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문 의원은 "천 의원에 대해서는 호의적 생각을 하고 있고 같이 해야 할 분이라 여긴다"며 "천 의원은 당 정체성에, 박주선 의원·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세를 넓히는 쪽에 초점을 두는 듯한데 천 의원의 스탠스가 나쁘지 않고 뒤로 가면 합쳐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신당세력과의 통합 방안에 대해 그는 "나가있는 분과 처음부터 같이하는 게 좋을지, (신당을)독자 추진한 뒤 합칠지 전략적으로 판단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
[email protected]</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p> <p style="text-align:center;margin:26px 0px;padding:0px;text-indent:12px;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arial,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1px;"><b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