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문재인 대표님!  더이상 안철수 전대표와 소위 비주류 의원들의 사퇴요구에 흔들리지 마십시오.</div> <div>좌고우면하지 않기로 결심하셨지요?</div> <div>하지만 계속되는 분탕질에  순간, 순간 마음이 약해지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div> <div> </div> <div>침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명한 우리국민을 믿으셨으면 합니다.</div> <div>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선량한 국민들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들을 믿으셔야 합니다.</div> <div>절대 다수 국민들은  문재인대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새정치민주연합의 소위 비주류 외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div> <div>문재인 대표는 당내 경선에서 합법적으로 뽑힌 대표입니다.  </div> <div>더 이상 관망만 하지마시고 문재인대표 편에 서주십시오. 단호하고 분명하게 행동해 주십시오.</div> <div>현재 상황을 방관만하는 것은 분탕질보다 더한 죄악입니다.</div> <div> </div> <div>비주류 의원님들께 경고합니다.  </div> <div>다른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분란을 중단해 주십시오.</div> <div>혁신안을 받아들이고 경쟁하십시오. 정정당당하게 당내에서 경쟁하십시오.</div> <div> </div> <div>신당이요? 지역감정 조장하지 마십시오. 호남분들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div> <div>돌아가신 김대중대통령님께서 뭐라하셨습니까.</div> <div>"지역감정은 악의 유산으로 미래세대는 악마의 주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 라고</div> <div>그리도 당부하지 않으셨습니까?</div> <div> </div> <div>저는 부패하고 무능한 전,현직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div> <div>부디 문재인대표께서는 국민들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div> <div>문재인이 떠나면 저도 떠납니다. 제 가족들도 제 지인들도 다 떠납니다.</div> <div> </div> <div>비록 졸렬한 문장이지만 두렵고 간절한 마음으로 문재인대표가 흔들림없이 전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div> <div>처음으로 졸필에도 불구하고 나름이 긴 글을 써보았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