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table width="100%"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 border="1" cellspacing="0" cellpadding="3"><tbody><tr><td> 박근혜 각하께서는 언제나 어두운 국민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div> 각하의 좋은 말씀들 새겨서 듣고 보십시오. </div> <div> 잊지 마십시오.             </div> <div> 저는 각종 뉴스에서 전하는 말씀들을 모았사옵니다. 아- 각하..   </div> <div> </div> <div> 이 옛노래가 떠오릅니다...</div> <div> </div> <div> 군은 어비여,<br> 신은 다자샬 어지여,<font color="#0000ff">                  </font></div> <div> 민은 언할 아해고 하샬디  <br> 민이 다잘 알고다<br> 구믈ㅅ다히 살손 물생(物生)  </div> <div> 이흘 머기 다사라<br> 이 따할 바리곡 어듸 갈뎌 할디</div> <div> 나라악 디니디 알고다<br> 아으 군다이 신다이 민다이 하날단<br> 나라악 태평 하니 잇다</div> <div> </div> <div> 각하의 말씀들 보시고 가장 마음에 남는 것들을 댓글로 남겨보세요.</div></td></tr></tbody></table></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전세계가 테러로 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는 때에 테러 단체들이 불법 시위에 섞여 들어와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br>특히 복면 시위는 못 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IS도 그렇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strong></div> <div>>> 2015.11.24. 국무회의</div> <div> </div> <div><strong>맨날 앉아서 립서비스만 하고, 경제 걱정만 하고, </strong></div> <div><strong>민생이 어렵다면서 자기 할 일은 안 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strong></div> <div><strong>위선이라고 생각합니다.</strong><br>>> 2015.11.24. 국무회의</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이고<br>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br>이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strong><br>>> 2015.11.10.</div> <div> </div> <div>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 (현재 검정교과서에서) 부끄러운 역사로 보이는게 어떤 부분입니까?<br>각하: <strong>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strong><br>>> 2015.10.22.</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늘상 정치권에서는 언제나 정부의 책임만을 묻고 있습니다. </strong>(중략)<br><strong>정치가 정도로 가지 않고, 오로지 선거에서만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정쟁으로만 접근하고,<br>국민과의 신의를 저버리고, 국민의 삶을 볼모로 이익을 챙기려는 "구태정치"는 이제 끝을 내야 합니다.</strong>(중략)<br><strong>정치적으로 선거 수단으로 삼아서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br>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strong><br>>> 2015.06.25. 국무회의</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지금 메르스라는 게 "중동식독감"이라고 할 수 있다. </strong></div> <div><strong>우리로서는 처음 독감 종류가 혼란스러웠다.<br>학생 분들이 평소에 음식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생활 주변도 깨끗하게 관리하는<br> 좋은 습관을 몸에 붙이면 이런 전염병들은 얼씬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strong><br>>> 2015.06.16. 서울 강남구 대모초교 방문 손씻기 실습수업 참관<br><br><strong>정부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strong></div> <div><strong>심각한 것은 빨리 국민들께 알려 나갔으면 한다.<br>선도적으로 공개를 많이 해서 </strong></div> <div><strong>"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지만 정부에서 나오는 것이 팩트다"라고 </strong></div> <div><strong>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strong><br>>> 2015.06.16. 서울 강남구 대모초교 방문 학부모간담회</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삼성서울병원의 모든 감염과 관련된 내용이 아주 투명하게 전부 공개가 되고 </strong></div> <div><strong>그래서 의료진 중에서 모르는 사이에 뭔가 접촉이 있었다든지 </strong></div> <div><strong>그런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전부 좀 알려져서 모를 때 더 불안하거든요<br> 하여튼 투명하게 공개해서 빨리 알리면, 모르면 대책이 안 나오거든요.</strong></div> <div><strong>그러니까 빨리 잘 알리고, 종식으로 들어가도록 책임지고 해 주시기를 바란다</strong><br>>> 2015.06.17.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질책</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여기 계시다가 건강하게 다시 나간다는 것은 다른 환자분들도 우리가 정성을 다하면 된다는 얘기죠?</strong><br>>> 2015.06.05. 국립의료원 방문</div> <div> </div> <div><strong>우리의 핵심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strong></div> <div><strong>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 </strong><br>>> 2015.05.12. 국무회의</div> <div> </div> <div><strong>아휴.. 이것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와요.<br>국민한테 세금을 걷겠다 이런 얘기를 생각하기 전에<br> 먼저 정치권에서 또 우리 모두가 해야 될 도리를 국민 앞에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이런 거를 빚을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그리고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국민들도 이해할 수 있겠죠.<br>그러나 해야 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는 노력을 반드.. 외면하면서<br>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 거는 너무나 염치가 없는 일입니다.</strong><br>>> 2015.05.12. 국무회의<br></div> <div> </div> <div><strong>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리고 꿈이 이뤄진다.<br></strong>>> 2015.05.05. 어린이날의 꿈나들이 낙도 어린이 초청 행사</div> <div> </div> <div> <div><strong>간첩도 그렇고 국민이 대게 신고를 했듯이 우리 국민들 모두가 정부부터 해가지고 </strong></div> <div><strong>안</strong><strong>전을 같이 지키자는 그</strong><strong>런 의식을 가</strong><strong>지고 신고 열심히 하고..</strong><br>>> 2015.04.15. 세월호 1주기 현안점검회의</div> <div> </div> <div> <div><strong>그 트라우마나 이런 여러가지는 그런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strong></div> <div><strong>그것에 대해서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되서 </strong></div> <div><strong>그것이 하나 </strong><strong>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strong></div> <div><strong>그런데서부터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뭔가 상처를 그렇게 위로 받을 수 있다. </strong></div> <div><strong>그것은 제가 분명히 알겠다.</strong><br>>> 2014.05.16. 세월호 유가족 면담</div> <div> </div> <div> <div>(오바마) Poor President Park doesn't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div> <div>(한국측통역) 질문이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하시진 않을까 싶네요</div> <div><strong>그니까 저기 어..그 아휴.. 너무 말씀을 오래 하셔갖구 </strong><strong>하하.. </strong></div> <div><strong>질문이 그러니깐 그..저 핵실험을 강행했을때, </strong></div> <div><strong>어떤 조치가 인제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질문하신걸로 기억을 합니다. </strong></div> <div><strong>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strong></div> <div><strong>그 상황에서 어 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더욱 정말 그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strong></div> <div><strong>용납되지 않도록 어떤 강한 조치를 어 그 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strong></div> <div>>> 2014.04.25. 한미정상 기자회견</div> <div> </div> <div><strong>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strong><br>>> 2014년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중</div> <div> </div> <div><strong>이 군생활이야말로 사회생활을 하거나 앞으로 계속 군생활을 할 때 가장 큰 자산이라 할 수 있는<br></strong>>> 2013.12.24. 12사단 신병교육대대 방문</div> <div> </div> <div><strong>- 그래서 제가 대통령 될라구 하는 거 아녜요 제가 ...<br>-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라면요 확실하게 할겁니다.<br>- 제가 대통령 됐으면 진작 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대통령으로 되면은 할 겁니다.<br></strong>>> 2012. 12. 16. 3차 대선후보토론회 中 범죄예방과 사회안전대책</div> <div> </div> <div><strong>공공부문부터 솔선을 수범, 수범해서..</strong><br>>> 2012. 11. 26. 대선후보 토론</div> <div> </div> <div><strong>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strong> <div><strong>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그부분 다시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합니다. </strong></div> <div><strong>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 여정을 마감하려고 합니다.</strong><br>>> 2012.11.25. 대선후보 등록 기자회견</div> <div> </div> <div> <div><strong>법원에서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strong></div> <div><strong>강압이 있었다고 보기 인정하기 어렵다는 법원의 결론을 말씀드린것이다. </strong></div> <div>(잠시 보고를 받은 뒤) </div> <div><strong>내가 강압이 없었다고 했나 잘못 말한것 같다. </strong></div> <div><strong>연합뉴스에 보면 강압에 의해 주식 증여의 의사표시를 했음이 인정된다고 재판부가 얘기를 했다. </strong></div> <div><strong>다만 강박의 정도가 김지태씨 스스로 의사결증을 할 여지를 완전히 박탈할 만큼 </strong></div> <div><strong>증여행위를 아예 무효로 할 정도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사에 나와있다.</strong><br>>> 2012.10.21. 정수장학회 관련 기자회견 질의응답</div> <div> </div> <div> <div>(인혁당 판결은 1975년에는 사형, 2007년에는 무죄확정.. 즉, 무죄로 판결났음)<br>(손석희) 인혁당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으십니까<br><strong>민혁당(인혁당을 잘못말한것)은 대법원의 판결이 두가지로 나오지 않았느냐 </strong></div> <div><strong>그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strong><br>>> 2012.09.10.</div> <div> </div> <div> <div>(박지만 부인 서향희 저축은행사태 연루 및 홍콩출국 도주 의혹 제기)<br><strong>너무 관심을 받게 해 올케에게 미안하다. 알아보니 검찰에서 문제가 될 게 없다 한다.</strong><br>>> 2012.07.24. 새누리당 경선후보 합동토론회</div> <div> </div> <div> <div>(기자) 환갑을 축하드립니다.<br><strong>감사하다. 어떻게 그렇게 또 소문이 나가지고 기자들까지</strong></div> <div>(회의중)<br><strong>(진영아 공천위원도) 할말이 있겠지만 자진해서 </strong></div> <div><strong>당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했다. </strong></div> <div><strong>사</strong><strong>퇴했는데 자꾸 토를 달고 </strong></div> <div><strong>이런거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strong></div> <div><strong>이걸로 마무리가 됐다.</strong><br>>> 2012.02.02.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div> <div> </div> <div> <div><strong>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strong><br>>> 2012.01.02. 힐링캠프 출연</div> <div> </div> <div><strong>병 걸리셨어요? 여기서는 정치 얘기 그만하고 중요한 고용과 복지 얘기를 좀 하죠.<br></strong>>> 2011.09.07. 인천고용센터 방문 중</div> <div> </div> <div> <div><strong>복지에는 돈이 필요하고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이지만, </strong></div> <div><strong>나는 왜 모든 것을 돈으로만 보고 생각하는</strong><strong>지 안타깝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다. </strong></div> <div><strong>여러분처럼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게 먼저이고, 그 다음에 말만 하는 게 </strong><strong>아니라 </strong></div> <div><strong>상황과 능력에 맞게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strong></div> <div>(국가예산배정을 떠나서)<strong>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만들고, </strong></div> <div><strong>그것이 </strong><strong>쌓여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복지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strong><br>(기자) 질문공세<br><strong>인사만 드리고 지나갑니다. 오늘 행사에는 관심도 없으시고...</strong><br>(기자) 복지를 돈으로만 보지 말고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br><strong>한국말 못 알아들으세요?</strong><br>>> 2011.01.23. 근혜천사 주최 사랑의 바자회</div> <div> </div> <div> <div>(이명박)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 세계 10대 배출국입니다.. </div> <div>어떻게 하면 낮춰갈 수 있겠습니까,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맞춰나갈 수 있겠습니까<br><strong>굉장히 준비를 잘 해서 배기가스 라든가 이런 것이 조정이 될 수 있도록 </strong></div> <div><strong>어떤 법적인 조치를 하든지, 이런 것에 대해 커다란 부담을 갖지 않도록 정부가 유도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strong></div> <div><strong>'이산화가스'와 '산소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strong><br>(이명박) 그냥 기업이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는 것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요. </div> <div>근본적인 대책이 없으면 정부가 할 역할은 무엇이고 기업이 할 역할은 무엇인지 견해를 내주십시오<br><strong>이산화가스, 탄소를 배출하는 것을 기업 쪽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이것이 둘이 같이 가야하지 않겠어요.</strong><br>>> 2007.07.21. 한나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div></div> <div> </div> <div>(노무현 대통령) 경제파탄,민생도탄을 주장하시는데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br><strong>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strong><br>>> 2005년 노무현 대통령, 박근혜 한나라당대표 회담</div> <div> </div> <div> <div>(손석희) (참여정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하여) 한나라당이 여당일 때에도 비슷하지 않았나요,</div> <div><strong>한나라당은 새롭게 거듭나는 정당이 될거고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strong><br>(손석희) 하지만 유권자들은 과거를 보고 판단할 텐데요?<br><strong>지금 저하고 싸움하자는 거예요?</strong><br>(손석희)그렇진 않습니다. 질문을 바꿔보겠습니다.<br>>> 2004.04. 손석희 시선집중 라디오 방송  </div> <div> </div> <div><strong>동물의 왕국을 즐겨 봅니다. 동물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strong><br>>> 1994년 박영선과의 인터뷰</div> <div> </div> <div><strong>- 5·16을 평가하는 신문들의 표현을 보면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야기가 안 되고<br>'어떻게 군인이 정치에 개입하느냐', '헌정을 중단시켰다',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비판 일변도이다.<br>저는 그런 글을 읽을 때마다 '그럼 5.16이 없다, 더 나아가 유신이 없다'고 할 때<br>5.16을 비판하고 매도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데리고 사는 이 땅이, 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strong></div> <div>- (굶어죽는 것을 해소한 공이 박정희에게 돌아가야 하느냐 질문에)<br><strong>우리나라가 5천년동안 가난했거든요. 우리 선조가 5천년동안 가난해가지고 그런 수모를 당했는데. </strong></div> <div><strong>그동안 지도자도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br>또 우리보다 여건이 좋은 나라가 많거든요. 자원도 풍부하고 공산당의 위협도 없고.<br>그런 나라도 가난하고 싶어서 후진국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거든요.<br>그만큼 가난을 몰아낸다는 것은 노력만으로 안 되고. 물론 하늘의 축복도 있어야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인데.<br>물론 국민전체가 이룬 성과이지만 (아버지의) 지도력 없이 민족이 자각하고 저력이 나올 수는 없는 것이지요.</strong><br><strong>- 저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제가 유신에 대해서 옳다고 그 불가피성을 주장하고 </strong></div> <div><strong>또</strong><strong> 그것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것이 많은 호응을 받았어요.<br>그럼 그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요. </strong></div> <div><strong>그동안 매도 당하고 있던 유신, 5·16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해야 한다.<br>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했던 사람이라면 얘기해야 하며 어떤 비난을 받더라도 국민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br>그런게 정치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그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다.</strong></div> <div>-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의문사와 관련해 박정희 지시설과 관련하여)<br><strong>거짓말 꾸며내도 비슷하게 만들어내야지 터무니 없이. 아버지 모르시고 하는 얘기다.<br>5·16도 무혈혁명이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버지답게 아버지가 인명을 가볍게 보고 할 분은 절대 아니다.<br>아버지가 시키지 않으셨으니까 감히 어디 그렇게 했을 거는 상상도 안되시고<br> 그러면 북한에서 조작을 해가지고 한국정부를 궁지에 몰기 위해서 한 게 아니냐 이 자세한 거 알아봐야 되겠다고 말씀하시더라.</strong></div> <div>>>1989.05.19. MBC 박경재의 시사토론 '박근혜씨 아버지를 말한다'</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