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위는 사실 교과서를 국정화 하려는 진행 중 이루어진 여러가지 일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정부에 분개를 해서 뜻이 하나로 모였다고 생각 합니다
헌데 막상 이번 시위에서는 뜻이 하나로 모이지 않았으며 여러 다른 주장들이 덧붙여져 본연의 의미를 흐트려 놓았다고 생각 됩니다
 혼란속에서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허울이 되고 현재 정권퇴진이란 주제만 부각 되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결론적으로 정권이 바뀌어야 되는 것이 답일순 있겠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정권에 굴복한 미디어매체에서 이석기 석방이나 여러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 지금 시위의 주된 내용처럼 보여지는것이 어찌보면 너무 많은 요구를 한꺼번에 지금 이 시위로 바꿀수 있다라는 그 생각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차츰차츰 만들어나가야합니다 그들에게 구실을 내주어선 안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로 뭉쳐 무엇인가 해내려면 의견이 하나로 뭉쳐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는 뭉쳐야 그들에게 폭도가 되지 않습니다
 
뜻을 하나로 뭉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위 본연의 의미를 흐트려놓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