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5" height="712" style="border:;" alt="original.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6462443VawDGI8tsxuqkBV62jNtYTYzOjFe.jpg"></div> <div> </div> <div> </div> <div>면접관의 질문의도는 면접자가 예 혹은 아니오의 대답을 한 뒤 그 근거를 말하게 하여 (결론 후 이유)</div> <div> </div> <div>면접자의 논리성과 타당성을 점수로 매기려는 것으로, 이를 위해 최근 시사문제중 하나를 골라 낸 것이지</div> <div> </div> <div>친박이네 아니네를 가리려는게 아닙니다.</div> <div> </div> <div>페이스북의 글쓴이는 처음 대답때 찬반의 의견 없이 국정화 교과서의 단점만 늘어놓습니다.</div> <div> </div> <div>얼핏보면 국정화에 반대한다는 늬앙스이지만 결국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확실치는 않습니다.</div> <div> </div> <div>여기서 면접관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물어보았고 글쓴이는 자신이 찬성이나 반대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div> <div> </div> <div>라는 대답을 합니다. 결국 끝까지 찬성인지 반대인지 알수없는 애매한 의견을 말하고 면접이 끝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면접관이 아주 싫어하는 유형으로 면접의 질문에 '정답'을 말하려는 유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형 대부분이 언변이 뛰어난 분들입니다.</div> <div> </div> <div>처음 글쓴이의 대답 후 면접관이 찬성인지 반대인지 물어보았을때 늦게나마 '저는 이러한 이유로 국정화 교과서에 반대합니다' 라고 </div> <div> </div> <div>대답했으면 합격했을 확률이 높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글쓴이는 '아, 이게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구나. 정답이 아니구나'</div> <div> </div> <div>라고 생각하여 처음 반대한 대답을 에써 무마하듯이 자신이 반대를 해도 어쩔수 없다, 교과서를 잘 만들것이고 지켜봐야한다 </div> <div> </div> <div>라는 대답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br></div> <div>일단 처음에 찬성 혹은 반대의 의견을 내지 않은점과 중간에 면접관이 찬성인지 반대인지 물어보았음에도 끝까지 대답을 안한점,</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계속해서 애매한 늬앙스의 의견을 내어 유유부단함이 나타난 문제로</div> <div> </div> <div>이러한 태도는 영업직에서 아주 큰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여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 페이스북의 글쓴이는 자신의 입장에서 쓴 글이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 아모레퍼시픽이 잘못한 것처럼 느껴지실 겁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저 면접관분들이 생각이 없어서 저런 질문은 한것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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