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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오후 포항 영흥초를 방문한 자리에서 선친에 대해 "일제 때 사업을 크게 해서 한국 사람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사재를 털어 한국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학교를 만들었으며 독립군 자금도 많이 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요새 좌파들에 의해 친일로 매도되고 있다. 내가 정치를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자식 된 도리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 '왜 네 아버지가 안중근, 윤봉길 의사처럼 하지 않았냐'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일제 때 한반도 안에서 숨 쉬고 살면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라면서 "이 시기에 와서 우리 민족의 비극을 정쟁으로 (삼아) 과거를 들춰내 과장, 왜곡, 비판하는 것은 참 옳지 못한 일"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일주장'을 반박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029164447314&p2m=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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