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때 그 많은 아이들을 잃은지 많은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현재형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겠다는 정부를 보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또 아이들을 제물로 바치는 짓 아닌가 생각되어 지더군요.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 하는짓
그 결과는 이미 일본을 들여다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서브컬쳐(애니, 게임 등등)쪽은 이미 잘못된 역사관에 기반한 작품이나 발언들이 반영되서 나오더군요.
총선에서 지더라도 국정교과서 강행하겠다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그렇다는 것은 2년짜리 교과서로 될 가능성이 다소 있습니다.
그 2년동안 배운 학생들은 무슨 죄 입니까.
단지 몇몇 사람들 욕심때문에 역사학자 대다수가 안된다는 것을 잘못배워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은 누가 감당할 겁니까.
특히 다수결에 따라 당선됬고 다수결에 따라 행동하면서
역사학자 80~90%가 잘못됬다고 할때 그걸 좌파라고 규정짓는것은 무슨 논리이며
또한 이런 상황을 아이들이 민주주의라는게 다수결 아닌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뭐라 말할것지 진짜 궁금해지더군요.
아이들을 희생하면서까지 이런짓거리를 하는 사람들을 천벌받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희망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