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가정보원 댓글부대로 의심을 받아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정체가 갈수록 의문을 더해가고 있다. <경향신문>이 10월 1일 단독입수한 최종 용역보고서를 보면 해당 용역팀은 국정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자유총연맹을 포함한 광범위한 정보수집 및 배포망 구축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용역팀원 한 명은 전직 국정원 산하기관 직원인 사실도 확인됐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31459351&code=94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031459351&code=940100</a></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3919171kkhOV19pzie.jpg" width="600" height="439" alt="l_2015100301000413500032003.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KTL 용역팀이 사용한 짐스 프로그램과 흡사한 구조를 갖고 있는 지엔씨솔류션의 GI 시스템에 대한 소개 자료. 고객들이 셀프 보도자료를 만들어주면 이메일, SNS,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포해준다는 설명이 달려 있다. 기사 작성을 위한 정보 수집은 일반인과 주부,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안내도 나온다. 마케팅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지만 사이버 여론조작에도 응용가능한 구조라 할 수 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div> <div>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15억 예산 지원 정황 의문</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0940623.html" target="_blank">http://www.vop.co.kr/A00000940623.html</a></div> <div>‘국가정보원 댓글부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이 국정원 조직을 활용해 국내외에 정보 수집·분석·배포망 구축을 계획한 사실이 확인됐다.</div> <div> </div> <div>1일 ‘경향신문’은 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최종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은 향후 다양한 정보수집 및 정보협력 채널로 국정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자유총연맹 등을 제시하고 이들 조직과 함께 국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div> <div> </div> <div><중략></div> <div> </div> <div>이에 대해 용역팀에서 일하다 퇴사한 한 사원은 “대부분 팀원들은 지난 대선 때 ‘댓글 알바’ 조직을 연상시키는 활동을 했고 서버에는 무수히 많은 아이디와 이름이 보관돼 있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div> <div> </div> <div><중략></div> <div> </div> <div>앞서 남궁민 전 KTL 원장이 “국정원 전직 직원을 통해 기획재정부로부터 15억원의 예산을 따왔다는 보고가 없었다면 사업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증언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다.</div> <div> </div> <div><하략></div> <div> </div> <div>출처:</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0940623.html" target="_blank">http://www.vop.co.kr/A00000940623.html</a> </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단독]‘댓글’ 의혹 용역팀“국정원과 정보 협력”</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510020600035&code=94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510020600035&code=940100</a></div> <div><br></div> <div>용역팀에서 5개월간 일하다 퇴사한 최모(35)·김모(36)씨는 “대부분 팀원들은 지난 대선 때 ‘댓글 알바’ 조직을 연상시키는 활동을 했고 서버에는 무수히 많은 아이디와 이름이 보관돼 있었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이들은 “용역팀은 국정원 입사준비생을 상대로 강의를 한 민모씨가 지휘했고 주말마다 민씨의 제자(국정원 직원)로 보이는 사람이 작업을 하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남궁민 전 KTL 원장도 “내가 사업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더니 실무진이 ‘전직 국정원 직원을 통해 기획재정부로부터 15억원의 예산을 따왔으니 밀어줘 보자’고 했다”며 예산배정 과정에서 국정원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KTL은 지난달 9일 이 용역을 책임졌던 정모 본부장을 직위해제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 본부장을 2일 소환조사키로 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참고로 요즘 네이버뉴스 문재인 관련 댓글들 한번 보세요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