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margin:0px auto;" class="photo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olspan="2"><img style="width:600px;" class="photo_boder" alt="기사 관련 사진"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5/0827/IE001865011_STD.jpg"></td></tr><tr><td style="padding-bottom:10px;line-height:15px;width:600px;color:rgb(158,162,167);font-size:12px;padding-top:5px;" class="cssDesc" colspan="2" align="left"><b>▲ </b>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을 맡은 유종일 KDI 교수는 "이자수익만 좇아 묻지마 대출해준 금융회사가 진짜 문제"라고 지적했다. </td></tr><tr><td style="color:rgb(158,162,167);font-size:11px;" class="box_man" align="left">ⓒ 남소연</td> <td class="atc_btn" align="right"> <div class="btn_area01"><a class="btn_all"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865011" target="_blank">관련사진보기</a></div></td></tr></tbody></table><div><br><font size="3"><font color="#996633"><font color="#996633">"당연하죠. 우리의 소중한 돈이고, 예금이죠. 그런데 말이에요. 우리가 그 돈을 (은행에) 맡겼을땐, 어떻게 해주길 바랬을까 생각해보세요."</font></font><br><br>그는 기자를 향해 되물었다. 딱히 기자의 답을 듣기 위한 질문은 아니었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개혁성향의 경제학자로 잘 알려진 그가 '은행장'으로 다시 나섰다. 이름도 생소한 '주빌리 은행'이다. (관련기사: </font><a style="color:rgb(0,0,255);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9332" target="_blank"><font size="3">"지금 이 자리서 100억 빚이 사라집니다" </font></a><font size="3">) <br><br>그와의 인터뷰 말미에 누리꾼의 질문을 전했다. "(돈을) 빌려쓰고 갚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 돈 역시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예금이라는 것을 아시는지..."(네이버 댓글 중 mazi***) 유 교수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했다. 이어 금융회사로서 은행들이 과연 제대로 된 역할을 해왔는지를 봐야한다고 했다. 그는 "(고객들은) 내 돈이 떼먹이지 않고,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우리 경제가 잘 돌아갈수 있도록 쓰여지길 바라고 (돈을) 맡긴 것"이라고 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후략.......... </font><div><br><br></div></div> <div><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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