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64)는 17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전날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5·24 조치 해제’에 대해 “그 제안은 적절치 않다”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br><br>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여러가지 경제비전을 내놨는데 경제위기, 저성장 늪, 청년 일자리, 새로운 성장동력 등은 제가 평소 늘 해오던 이야기이므로 크게 공감한다”고 평가했다.<br><br><div class="article_photo_center" style="width:608px;"><div class="article_photo_wrap"> <div class="article_photo"><img width="600" src="http://img.khan.co.kr/news/2015/08/17/l_2015081701002357100200101.jpg" vspace="1" hspace="1" alt=""></div></div></div> <div> </div> <div>하지만 곧바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했지만, 제 생각엔 당장 우리 국회가 해야 할 일부터 실천하는 게 우선 순위”라며 법안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br><br>김무성 대표가 말한 ‘국회가 해야 할 일’이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대국민담화에서 조속 처리를 촉구한 이른바 ‘3대 입법’을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다.<br><br>후략.................</div> <div> </div> <div><strong>무성의한 냥반아~~~~</strong></div> <div><strong>누가 누구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기가 막힐 노릇이네....</strong></div> <div><strong>정말 혐웃 가증.........시부엉 </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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