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newscl.net/news/photo/201508/6373_9896_3818.JPG" border="1"></td> <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린 지앤(Lin Jian) 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CGN Meiya Power Holdings Company) 사장과의 협약식에서 사인을 하고 있다. (충남도) ⓒ뉴스클릭</td></tr></tbody></table><div><strong>CGNPC와 MOU… 서산 대산에 LNG복합발전소 건립 <br>4년 7개월 만에 최고 규모… 대중국 세일즈 외교 강화 ‘결실’</strong></div> <div>[뉴스클릭 충남] = 안희정 충남지사가 13일 중국 순방 중 무려 9000억 원 규모의 자본 유치에 성공했다.</div> <div>이번 외자유치는 대중국 투자유치에 공을 들여오던 중 거둔 성과로, 도정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2010년 12월 이후 4년 7개월여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div> <div>안희정 지사는 13일 중국 선전에서 린 지앤(Lin Jian) 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CGN Meiya Power Holdings Company) 사장, 이완섭 서산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div> <div>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충남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내년에는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앤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이 운항될 예정”이라며 “이번 투자협약은 중국과의 더 많은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는 물론, 서해를 ‘21세기 아시아의 지중해’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div> <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newscl.net/news/photo/201508/6373_9894_3817.JPG" border="1"></td> <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운데)가 13일 MOU 체결 후 이완섭 서산시장(왼쪽), 린 지앤(Lin Jian) 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CGN Meiya Power Holdings Company) 사장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도) ⓒ뉴스클릭</td></tr></tbody></table><div>린 지앤 사장은 중국에 대한 충남도의 각별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국과 충남은 가까운 거리만큼이나 서로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함께 할 일들이 많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의지를 내비쳐 향후 투자유치 전망을 밝게 했다.</div> <div>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는 CGNPC(중국핵전집단공사, China General Nuclear Power Corporation)가 대주주인 신재생에너지발전, 가스복합발전 전문 전력회사다.</div> <div>MOU에 따르면 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의 모기업인 CGNPC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9000억 원을 투자해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16만 5508㎡의 부지에 기존 경유발전소를 대체할 LNG복합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br><br>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950MW로 국내 원자력발전소 1기의 발전용량과 비슷하며, 생산 전기는 대산단지와 인근 산업시설에 공급할 예정이다.</div> <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newscl.net/news/photo/201508/6373_9897_3819.JPG" border="1"></td> <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운데)가 13일 이완섭 서산시장(왼쪽), 린 지앤(Lin Jian) 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CGN Meiya Power Holdings Company) 사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남도) ⓒ뉴스클릭</td></tr></tbody></table><div>이번 투자를 통해 건립될 발전소는 특히 친환경 LNG를 사용하는 데다, 기존 송전선로를 이용하고, 바닷물이 아닌 공업용수를 냉각수로 이용할 계획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나 송전탑, 온배수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div> <div>지난 1994년 설립된 국영기업인 CGNPC는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원자력·풍력·태양광·가스복합발전소를 보유·운영 중으로, 총 발전설비 용량은 4만 973MW이며, 이는 우리나라 발전설비 총량의 45%에 달한다.</div> <div>충남도는 CGNPC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도내에서는 향후 5년 간 매출 3조 5000억원, 건설기간 중 고용효과 연인원 약 20만명, 운영기간 중 상시고용 50명, 생산유발 5조 원, 부가가치 유발 5조원, 화력발전세 등 연간 30억 원의 지방세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div> <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newscl.net/news/photo/201508/6373_9895_3818.JPG" border="1"></td> <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안희정 충남도지사(가운데)가 13일 MOU 체결 후 이완섭 서산시장(왼쪽), 린 지앤(Lin Jian) CGN 메이야 파워 홀딩스 컴퍼니(CGN Meiya Power Holdings Company) 사장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도) ⓒ뉴스클릭</td></tr></tbody></table><div>한편 이번 외자유치 금액은 지난 2010년 12월 미국 에스-코닝(S-Corning)으로부터 유치한 11억 9000만 달러(현재 환율 기준 1조 3860억원 상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div> <div>또 중국 기업 투자유치로는 지난해 12월 주철이형관 제조업체인 씽씽(XinXing)에 이은 두 번째로, 향후 대중국 투자유치의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div> <div>충남도는 지난해부터 중국 자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쳐왔다.</div> <div>지난해 12월 안 지사는 중국 베이징을 찾아 신흥지화그룹과 항허그룹, 중국해지산그룹 등 대기업CEO를 잇따라 만나 충남의 미래 투자가치를 설명했다.</div> <div>지난 2월 중국을 다시 찾은 안 지사는 투자그룹 CEO를 만났고, 3월에는 충남을 찾은 장안순 옌볜조선족자치주위원회 당서기를 만나 경제교류협력 강화 등 양 도·성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div> <div>안 지사는 이와 함께 지난 5월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CEO를 초청해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투자설명회를 열고, 지난달 19일에는 주말을 낀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다시 찾아 부동산개발기업 CEO를 만나기도 했다.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안희정 충남지사의 중국자본 9000억 투자 유치 ~</strong></div> <div><strong>만약에 현정부나 색누리쪽에서 이 일을 해냈다면 메이저급 언론에서</strong></div> <div><strong>밤낮을 가리지 않고 떠들어 댔겠죠???</strong></div> <div><strong>역대 두번째급 외자유치 성공인데도 언론에선 한번도 다루질 않았네요.</strong></div> <div><strong>야당쪽에서 이룬 성과는 아무리 잘해도 이렇게 푸대접 받는 것 같아 정말 분하네요.</strong></div> <div><strong>광복 70주년에 마음이 쓸쓸해짐은 왜일까요??</strong></div> <div><strong>안희정 지사님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