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고 계신가요.??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다보니
쓰는김에 안부 인사 드려요ㅎ
그냥 저의 요즘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현재 메르스는 더이상 퍼지지 않고 있고
지금의 최대 중점은 국정원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국정원 대선개입 건이 파기환송되어
잠깐 떠들석 하였고
'해킹의혹' 으로 직원이 자살하는 사건에
자살 당한 것인가 한 것인가에 초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진행으로 그냥 일반인으로 소견을 쓰자면
'메르스' = 대통령 책임
으로 이어지고 있었던 걸로 느껴 왔습니다만
점점 시들시들 해지고(작년의 사건이 그랬듯...)
이제 그래도 메르스가 종결?이 나면
메뉴얼 등등 책임을 물어야 할텐데
지금 끝나갈 시기에
국정원 건이 하나 둘 터져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일반인이라 세심한 관심이 없어서 일지도..)
그래서 요는
메르스 장관만 물러남, 성완종 리스트는 묻힘
국정원은 논란이 하나 둘 가중됨
(일부러 흰색 녹색 보여 줬을 수도...)
결국 국정원 개편하자는 말이 나옴...꼭대기에서
법률도 만져야 하기 때문에
여당과 행정부가 손을 잡음
그리고 국정원은 개편 할 수도 있고...
이렇게가다
책임들은 묻히고...
ㅇㅇ신문 '단군이래 최고의 민주정부'
ㅁㅁ신문 '국민이 원하면 뭐든 힘을 합쳐...'
결국
내년 총선 집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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