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동굴 밖에서 장전하고 기다린듯한 반응이네요. <div>누구라도 메르스에 편승하여 포퓰리즘을 발동시키나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것 같음.</div> <div><br></div> <div>그렇다고 박원순 시장이 단지 포퓰리즘만을 위하여 발표한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옳은일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음.</div> <div><br></div> <div>단지 조금 재미있는 것은 오유에서의 평과 트위터상에서의 평이 좀 갈리네요 예전에 박시장이 학생인권조례등을 통해서 성소수자들 뒷통수친 기억 때문에 아직도 극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박원순 시장은 정부, 언론, 성소수자 거기다 메르스까지 4면에서 극딜당하는 느낌임.</div> <div><br></div> <div>청와대에서 발표한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우려' 라는 제목의 기사 트윗에 대한 리트윗만 유독 많네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468371seDT54G2KmZ4SVW.jpg" width="539" height="960" alt="KakaoTalk_20150605_103528343.jpg" style="border:none;"></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원순 극딜하는 부류중에 혹시 알바로 의심되는 부류가 있는지 체크해볼 생각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어차피 메르스는 하나의 정치적 변수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정치꾼들 사이에서 곶통받는건 일반 시민들이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