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제가 올리는 이글은 사실 시사적인 내용과는 거리가 멀지도 모릅니다 </div> <div> </div> <div>다만 이번 선거결과로 너무 많은 분들이 울분을 터트리고 계서서 그냥 제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요..</div> <div> </div> <div>처음 정권이 바뀐 김대중 전 대통령시절부터 지금까지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비록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동안 이들 기득권을 싫어하는 우리들은 그 결과에 매우 실망하고 매번 선거때마다</div> <div> </div> <div>같은 국민들에게 실망해왔지만, 그리고 반대진영인 민주당-새정연에게도 실망했지만, </div> <div> </div> <div>예전을 생각해보면 선거결과나 대선때나 점점 희망적인 면이 많이 보인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신가요?</div> <div> </div> <div> </div> <div>우리들은 항상 말했죠, 이렇게 인터넷으로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없고 선거때는 우리네 가족들은 덮어놓고 1번만 찍는다고</div> <div> </div> <div>그렇지만 점점 그렇게 화나고 분노하는 우리들도 수가 늘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div> <div> </div> <div>아직은 포기할때도 아니고 실망할 때도 아닌거 같습니다. 항상 이런 보궐선거는 진보진영이 이긴적도 없고 이길수도 없다고</div> <div> </div> <div>봅니다. 투표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너무도 틀리기 때문에요. 뭐 일찍 일어나서 투표하면 된다.. 라고는 합니다만 </div> <div> </div> <div>한명의 개인들에게 그렇게 휴일로 쳐주지도 않을때 투표하러 1시간~2시간 일찍 일어나라? 아마도 정치에 매우 관심을 많이 가지고</div> <div> </div> <div>참여가 생활화 되신 분들을 제외하면,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div> <div> </div> <div>아직 포기하지 맙시다. 대선과 총선때는 새정연도 더 준비를 잘하고 대비를 하겠지요 물론 정말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div> <div> </div> <div>벌써 포기하기에는 많이 이른것 같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