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29lk8A3x6ftO.png" width="586" alt="1.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39DstfPqAcJc2KhGWqwqGYkWaI5i.png" width="584" alt="2.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517rjJR5tMzP.png" width="583" alt="3.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73EkJaAgkAJGziMc8ZMHjtriQt.png" width="584" alt="4.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73yk8uIgepAdPXk3R.png" width="581" alt="5.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95g6dx1wqFw5jSLC6KgJewWlYXHt4B.png" width="586" alt="6.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839595a4DqhtfqUm7q7xPKtfVfJ3tMRcRb.png" width="587" alt="7.PNG" style="max-width:800px;height:auto;border:none;"></div> <div><br></div> <div><br></div> <div>위에서 부터 읽으면 되는 최규석 작가 트윗.</div> <div>맨 윗 트윗과 두번째 트윗 다음부터는 본인이 무엇을 실수했는지 인지하고 사과도 했으며</div> <div>원래 했던 말의 요지를 설명하고 있음.</div> <div><br></div> <div>최규석의 요지는</div> <div><br></div> <div>발언의 수위가 높고 낮음을 떠나서 개인 카톡을 공개하고 실명거론하고 기사화 하는 것이 옳은가?</div> <div><br></div> <div>이지 저 음담패설이 옳고 그르다는 얘기가 아님. 물론 저 음담패설 카톡은 학과 공지방에서 이루어 진 일이라 프라이버시랑은 아무 관계 없는 일.</div> <div>최규석의 설레발이고 실수고 잘못한 게 맞음.</div> <div><br></div> <div>그런데 지금 최규석이 강간모의, 음담패설을 옹호하는 사람인 양 까이고 있는데</div> <div>이건 마녀사냥임.</div> <div><br></div> <div>앞 글에 달린 리플중에 저런 수위의 발언을 해도 괜찮냐? 라고 하는데</div> <div>대화의 수위와 프라이버시는 별개임.</div> <div><br></div> <div>대화의 수위가 너무 높으니 공개하고 처벌하자! <-- 이건 정말 위험한 생각임.</div> <div>대화의 수위가 높으면 처벌을 해야지</div> <div>대화의 수위가 높으니 공개하고 처벌 하는 건 아니라는 것.</div> <div><br></div> <div>지금 최규석의 트윗을 보고 분노한 사람들은 이 두가지 문제를 하나로 묶어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div> <div>화가 난 것은 이해하지만 그런 마인드로 비난을 하면 마녀사냥이 되는 것임.</div> <div>최규석은 전혀 그런 의도도 아니었고 그런 말을 한 것도 아님.</div> <div><br></div> <div>내부고발자와 표현의 자유 같은 말은 최규석이 하지도 않았는데</div> <div>저 두개를 들먹이며 최규석을 까고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정리하자면,</div> <div><br></div> <div>1. 최규석이 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멍청한 트윗을 날림.</div> <div>2. 트윗의 내용은 기본권 관련 트윗.</div> <div>3. 사건은 기본권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건.</div> <div>4. 최규석이 스스로의 멍청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후 자기 발언의 요지를 설명함.</div> <div><br></div> <div>5. 최규석이 강간모의 카톡을 옹호했다며 까기 시작함.</div> <div><br></div> <div>지금 5번은 마녀사냥이라는 것.</div> <div>만약 깐다면 최규석 정도 되는 사람이 기사를 제대로 안읽거나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섣부르고 멍청한 트윗을 날린 것을 지적하며 까야 함.</div> <div><br></div> <div><br></div> <div>어쨌건 오늘도 퍼기경은 1승을 추가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