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서 고기집을 운영하고 있는 삼십대 중반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이완구 총리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면서 충청민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주변에 이완구 후보자를 찬성하는 사람 못 봤다 여론조사에 찬성이 너무 많다 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저희 고기집이 주 고객 연령대가 어르신들이라 특히 할아버지들 오시면 정치이야기 꼭 하십니다 대부분 이완구 후보자 찬성하시더라고요 충청도에서 총리가 나와야 된다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줘야 된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아직까진 견고한거 같습니다

잘 모르시고 보수 언론들만 신뢰하고 접하시어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답답합니다

 그래서 젊은분들 더욱 더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가게 단골이신 어르신들 투표철이 되면 새누리당 누구 후보가 잘 한다고 꼭 뽑으라고 저에게 투표 독려까지 하실 정도로 적극적이십니다

그리고 얼마전 싸가지없는 진보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르신들 대부분 그 이야기 하십니다 진보가 싫은 이유는 잘난척 하는것 같고 먼가 정이 안 간다고.....

문재인 대표도 그런 맥락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단 생각이 들어 다행스럽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온라인 민심과 어르신들의 민심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분들 투표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