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암울하다
앞으로 점점더 암울해 질것이 눈에 선하다
무엇때문인가 곰곰히 생각해본다....
저들이 가진 돈과 권력 때문이라 핑계 대기에는 마음 한켠이 서늘하다
우리도 힘이있다
모두 그것을 알고있다
국민이라는 힘으로 맞서면 저들의 돈과 권력따위는 모래알 같다는것을 ...
알면서도 저들에게 당하며 핑계만 대고 있으려니 마음한켠이 서늘하다
어쩌다 이리 되었는가
알면서도... 다 알면서도 내손에 쥐어진 한덩이 떡을 지키고자 침묵한 결과이다
부정으로 권력을 가졌을때도, 그에 저항하는 사람이 잘려나갈때도,
무고한이들이 죽었을때도, 눈에 훤히 보이는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일때도...
행여 큰소리 내면 손에 쥔 떡 뺏길까봐 침묵한 결과다
암울하다 점점 더할것이기에 더 기운이 빠진다
다음에 같은일이 반복된다 한들 저항 할 힘이 남아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차라리 욕이라도 시원히 하고싶다
본시 가진 지위는 우리편이나 머리는 적이고픈 착각속에사는 그들에게 속시원히 욕이라도 하고싶다
그들이 누구인지 바르게 보자
51% 라고 말하니 마치 48%인우리가 비정상인듯하다
자세히보면 51속에 80~90인 지역이있는걸 왜 그들을 원망못하고 48에 같혀서 고개숙이는지
20대부터 투표안한다 벌써 몇년째 지금의 30대초반은 20대후반은 선거날 어떤지
여성인권과 반대로가는 권력을 만드는 여성들
나라가 노인에게 해주는 만큼 우리도 나라에게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20대들
이들에게 욕해주고십다
당신들덕에 우리가 이렇게 암울하니 욕좀 먹고 정신좀 차리라 말하고싶다
욕먹고 체면좀 구겨지면 똑바로좀 해주겠지
내가 말이 심한가? 생각이 불손한가?
그런데 차라리 지금 욕먹고 정신차리는게 싸지
나중에 이나라 폭발하면 돌아오는 원망을 감당할수 있으려나...
아니지 그때는 나때문이 아니라 다른 핑계를 말할껄 생각하면 속이 터진다 차라리 너내 우리 보지말자
어우~ 차라리 속시원히 욕한번 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