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youtu.be/ZoSZfnVOU6E" target="_blank">http://youtu.be/ZoSZfnVOU6E</a></p> <p><br></p> <p>00:00 부터 04:32 까지 입니다.</p> <p><br></p> 연설 내용- <p>-<br></p> <p>참여 정부 들어 무능하다 무능하다 이야기를 자꾸 요즘 하고 있습니다만,</p> <p>그 말이 나오기 이전에 그 사람들이 했던 이야기를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오.</p> <p>민주세력 무능론이었습니다. 참여 정부 무능론이라는 것은 민주세력을 싸잡아서 비하하기 위한 전술이죠.</p> <p>그러면서 "무능보다는 부패가 낫다." 이런 말을 합니다.</p> <p>그래서 제가 생각해보니까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만들 것이다.</p> <p>이렇게 생각합니다.</p> <p><br></p> <p>어떻든 한나라당은 우리 민주주의가 너무 많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확실합니다.</p> <p>정치를 개혁하겠다는 공약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정치에 개혁할 일이 없습니까</p> <p><br></p> <p>참여 정부가 다 해결해버려서 너무 많이 와버려서 돌아가자는 이야기인가 그렇습니다</p> <p>공천은 그럼 예방을 하기 위한 정책은 한나라당이 내놓아야죠, 자기들이 저질렀으니까.</p> <p><br></p> <p>이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집권을 하면, 공천헌금은 지역주의의 결과 아닙니까? 그렇죠</p> <p>지역주의가 공천을 이권화 해놨기 때문 아닙니까?</p> <p>그래서 지역주의가 강화되고 부패정치 낡은 정치가 되살아날 것 입니다</p> <p>부패정치 낡은정치를 하는 정부는 볼 것 없이 무능한 정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p> <p><br></p> <p>봤잖아요?</p> <p><br></p> <p>일부 언론과 한 통속이 되어있습니다. 어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노정권이 언론과 싸움을 벌여서 친노세력을 결집하고 있다."</p> <p>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이것은 며칠 전에 조선일보 일면 머리기사 제목그대로 입니다.</p> <p>저 논평은 참 가관이다.</p> <p><br></p> <p>반대로 한나라당이 한마디 하면 그대로 신문 제목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p> <p>물론 일부 언론의 일입니다.</p> <p><br></p> <p>후보들이 화끈하게 언론에 역승을 들고 나왔습니다. 참으로 시대에 역행하는 공약을 이처럼 화끈하게 할 수 있을까</p> <p><br></p> <p>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p> <p><br></p> <p><strong>아까 제가 그랬죠? "무식한 사람은 용감하다."</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정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우리 언론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눈을 감으면 항상 눈에 선한데 </strong></p> <p><strong>저는, 이것은 눈을 감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strong></p> <p><br></p><strong>기자실이 살아나고 돈봉투가 살아나고 청탁이 살아나고 띄어주기 덮어주기 그런 유착이 되살아나고 갑판이 되살아나고</strong> <p><strong>공직사회는 다시 언론의 밥이 되고 공무원의 접대 의무도 되살아나고 자전거일보 비데 일보가 되살아 날 것입니다.</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렇게 되면 언론의 자유가 신장되고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되는 것입니까?</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그런 유착이 부활하면 민주주의는 후퇴합니다.</strong></p> <p><strong><br></strong></p> <p><strong><u>그러면 피해자는 국민이 됩니다.</u></strong></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