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특히 한국은 정치라고하면
이념대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북한의 통제를 받은 좌빨이 국가를 전복하는것 또는 이상주의자들은 이상국가 혹은 도덕적 청렴을 얘기합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맞겠지만 
정치의 본질은 나의 이득입니다
즉 나의 이익을 대변할 사람을 뽑고 그사람이 내 이익을 잘 지켜주는가가 정치 메카니즘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중산층의 이익을 지켜주는가 혹은 엘리트 소수부자들의 이익을 지켜주는가의 문제로 파생됩니다 보통 같은 돈이라도 다수의 지지자를 만족시켜야하는 상황이면 돈에비해 나누어야하는 입이 많으니 전체복지로 이익을 환원합니다 또한 부패 뇌물에도 같은돈이면 눈치보이는 사람이 많다면 즉 챙겨줘야할사람이 많다면 나누게되면 돈이보잘것없어지므로 어지간한 뇌물 부패어에 안넘어가게됩니다 보통 문제가 되는것은 소수의 이익을 대변할때입니다 예를들어 100원의 이익이 있을때 90명이 나눈다면 10원 조금 넘는 돈을 얻습니다 하지만 같은돈이지만 5명의 이익을 챙겨준다면 20원을 챙길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고달퍼지는것은 정치가 다수를 챙기는게 아닌 소수를 챙길때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즉 조그마한 돈이라도 먹는입이 줄어드니 이익이나니 마음놓고 빌리거나 팔아먹습니다 복지도 소수의 지지자들만을 위해 쓰여집니다 나머지는 철저히 배제되는것이죠
예를들어 세월호 특별법지지 유족이 불쌍해서 ㅂㄱㄴ가싫어서 지지하는것이 아닙니다 나중에 우리가 이런 비슷한 일을 당할때 적어도 무언가를 얘기할수있도록 조치하는것이 "우리에게"이로우니까 지지하는겁니다 정책의 접근은 이런식으로 해야합니다

정치의 본질은 공산주의 민주주의 독재 이념 철학 상관없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누구에게 이득이 돌아가느냐이죠 그리고 그것이 소수에게 가느냐 다수에게 가느냐 그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