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백수 이영민을 찾습니다.
뜯금없는 소리에 이영민이 누구야 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바로 이분이십니다.
국민백수 국민찌질이로 유명했던 분이죠....
세월호 특별법에 배신감을 떠시는 분들은
왜 하필 지금 이명박이 대통령을 그만둔지도 오래된 상황에서 정말 뜬금업이 이 사람을 찾느냐 하실겁니다.
첫번째는 저의 궁금증입니다.
이명박을 공개 지지한 두 사람(국민백수, 국밥집 할머니)인데 한 사람은 행불에 가까우며 한 사람은 망했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조선일보에 입사했다는 설도 있으나 이는 유언비어로 생각할 가치도 없어 보입니다.
국민백수 이영민씨가 언론에 등장한것은
<경향신문>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뉴스메이커> 2008년 4월15일자에 실린"청년 실업자 이영민씨 근황은?" 이라는 기사입니다. 여기에는"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이영민씨 근황. 기자의 요청으로 어렵게 이씨와 통화한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영민씨는) 찬조연설 할 때도 많이 망설이며 하지 않으려 했는데, 아직도 불편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씨가 (네티즌이 궁금해하는) 취업 여부 등 자신의 신상과 관련해 ‘노출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서 이영민씨는 한나라당과 연락이 되며 자신의 신상을 노출하기를 꺼린다입니다.
즉 어딘가에 취직을 했는데......... 디자인과로 자신을 소개했으니 디자인과 관련된 회사에 취직을 했겠지요...
근데 취직을 했지만 신상을 노출하기를 꺼린다....
음지에서 일하지만 양지를 지향하는 곳이 생각납니다.
.... 국정원..... 백수(찌질이) ....... 그리고 인터넷
바로 여기까지 생각했을때..... 바로 여러분이 생각하신 그곳이 생각납니다.
.....일........... 저는 운영자가 이영민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공개수배를 해봅니다.
과연 이곳에 이영민씨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있다면 매우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