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에 근로조건의 부당함을 알리며 최저임금을 더 올려야 한다는 기사가 있으면 <div><br></div> <div>-> 남의 돈 거저 먹으려고 한다. </div> <div> 시원한데서 일하면서 돈은 받아먹으려고 한다.</div> <div> 그 정도도 안하고 돈벌려고 한다. </div> <div> 저기보다 못한 데도 있는데 배가 불렀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사무직 연봉협상하는데 퇴직금 포함에 나누기 15라서 속상하다는 글이 있으면</div> <div><br></div> <div>-> 생산직 같은데는 나누기 16도 한다. 뭐가 그리 불만이냐</div> <div> 회사들 다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다.</div> <div> </div> <div><br></div> <div>군대 환경과 사병 처우를 개선해야한다라는 글이 있으면</div> <div><br></div> <div>-> 우리 때는 지금 있는 것도 없었는데 그러니 군기가 빠진다.</div> <div> 지금 군대가 군대냐? 더 패야지 군기가 바짝 들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인터넷을 하다보면 이런 식의 리플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div> <div><br></div> <div>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잘못된 것이 있으면 참고 견디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닐텐데 말이에요. </div> <div><br></div> <div>이건 잘못됐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에게</div> <div> 나도 참으니 너도 참아! </div> <div>라고 하는 건 평생 노예로 살겠다는 말 같아서 싫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