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혹시나... 너무 감성적인 분들은 글을 읽지 말아주세요..</div> <div> </div> <div>이건 어디까지나 갑자기 생각난 소설입니다.</div> <div> </div> <div> 우선 전제는 이번에 나온 유병언 시체가 진짜라는 전제입니다.</div> <div> </div> <div>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div> <div> </div> <div>1. 유병언은 정부에 대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고 이를 빌미로 정부에 많은 혜택을 요구하게됩니다.</div> <div> </div> <div>2. 정부의 몇몇 수뇌 입장에서는 유병언이 바람핀 애인 같이 존재였습니다.</div> <div> </div> <div>3. 어떤 일을 계기로 유병언과 다툼을 하게 된 '그들'은 유병언을 죽이게 됩니다.</div> <div> </div> <div>4. 그게 3월말 4월 초 였습니다. 봄이 끝날 무렵이었죠.</div> <div> </div> <div>5. '그들'은 이 일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방법은 하나였죠.</div> <div> </div> <div>6. 사건을 일으키자.</div> <div> </div> <div>7. 세월호 사건이 터졌습니다.</div> <div> </div> <div>7-1. 아이들까지 해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늦장대응의 결과 였으니깐요,</div> <div> </div> <div>8. 자연스럽게 사건은 흘러흘러 유병언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8-1. 국민의 분노(전부가 아닌 일부가)가 유병언에게 향합니다.</div> <div> </div> <div>9. 이미 죽어 있는 유병언은 이때부터 도피를 시작합니다. 물론 대역들이요.</div> <div> </div> <div>9-1. 유병언이 실제로 찍힌 사진들이 없는 이유와 검문검색에서 걸리지 않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div> <div> </div> <div>10. 많은 사건들이 있고, 돌고 돌아 유병언의 시체가 발견되게 됩니다.</div> <div> </div> <div>10-1. 물론 이 일의 책임을 물어 꼬리들 좀 잘라야 하구요.</div> <div> </div> <div>10-2. 자기 꼬리는 아프니깐 꼬리를 자르기 위해 전라도에 유병언의 시체를 놔둔 것이고요.</div> <div> </div> <div>11. 정부는 유병언의 입도 해결하고, 유병언의 재산도 압류 조치 하게 되어 일석이조를 얻게됩니다.</div> <div> </div> <div>12. 정부 개이득</div> <div> </div> <div>이렇게 일단락 되는 듯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소설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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