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div class="article_header"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0px;clear:both;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d8d8dc;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6e6e8;color:#2f2f2f;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normal;"> <div class="article_info" style="margin:0px;padding:19px 0px 0px 139px;"> <h3 class="font1" style="margin:0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color:#000000;font-size:20px;line-height:25px;letter-spacing:-1px;">심상정 "야권연대, 새정치연합이 거부…더 이상 언급 않겠다"</h3> <div class="sponsor" style="margin:0px;padding:1px 0px 15px;color:#888888;font-size:11px;letter-spacing:-1px;line-height:23px;">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tahoma, Helvetica, sans-serif;letter-spacing:0px;margin-right:3px;">2014-07-20 11:21</span>  <div class="article_btns" style="margin:0px;padding:0px;display:inline-block;"><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20_0013058285&cID=10301&pID=10300" target="_blank" class="pi_btn"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50px;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background-position:100% -1130px;"><span class="blind" style="visibility:hidden;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font-size:0px;line-height:0;"></span></span></a>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70889&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03%2C0005970889%26sort%3Dnewest" class="pi_btn pi_btn_count nclicks(atp.reply)"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auto;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padding:0px 6px 0px 5px;"><span class="lo_txt"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left:16px;color:#f02828;font-family:Tahoma;font-weight:bold;letter-spacing:0px;line-height:20px;vertical-align:middle;">214</span> <span class="lo_ico" style="display:inline-block;width:4px;height:6px;overflow:hidden;font-size:0px;vertical-align:middle;"></span></span></a></div></div></div></div>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2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color:#2f2f2f;"> <table width="252"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align="righ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2px;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caption class="blind" style="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font-size:0px;line-height:0;text-indent:-9999px;visibility:hidden;"></caption> <tbody><tr><td width="1" height="1"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td> <td width="240" bgcolor="#F2F2F2"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td> <td width="1" nowrap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td></tr><tr><td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td> <td align="center" class="p11 gray03" bgcolor="#F2F2F2" colspan="3" style="margin:0px;padding:2px 0px 0px;vertical-align:top;line-height:19px;">광고</td></tr><tr><td width="10" nowrap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 </td> <td bgcolor="#FFFFFF" width="242" colspan="3"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border:1px solid rgb(207,207,207);"> <div style="margin:0px;padding:0px;"><iframe src="http://ad.naver.com/adshow?unit=120H&subject=sid1-100_sid2-269" width="280" height="240" marginheight="0" marginwidth="0" frameborder="0" scrolling="no" title="배너광고"></iframe></div></td></tr><tr><td colspan="4" height="5"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td></tr></tbody></table>"새정치 고위관계자가 동작을 단일화 중재 제안" <br><br>【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0일 7·30 재보궐선거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우리 당의 야권연대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더 이상 야권연대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이름으로 한 제안에 대해 새정치연합 대표들이 침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br><br>그는 특히 "새정치연합은 여야 경쟁을 하는 게 아니고, 야권승리 목표가 아니고 계파경쟁, 계파승리에 몰두하고 있다"며 "이런 지도부의 인식이 저희 정의당의 야권연대 제안을 거부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br><br>그는 "세월호 이후 정권재창출, 야권혁신의 초석을 놓는 전략을 협의하고자 했는데 그 토대 위에 후보 문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저희 입장이었다"며 "지역별 단일화는 이기기 위한 단일화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br><br>그는 오는 21일 투표용지 인쇄와 관련, "야권이 박빙 열세에서 선거가 진행되는데 투표용지가 인쇄되면 그간 여러 사례 볼 때 많게는 4~5%까지 사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골든타임을 놓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여러 사례에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br><br>그러면서 "당의 결정으로 협의 제안이 온다면 만나는 보겠지만 골든타임을 놓친 그런 단일화 요구는 면피용 제안일 가능성이 높다"며 "책임회피용 제안에는 저희가 응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br><br>그는 광주 광산을 권은희 후보에 대해서도 "(일부 언론이) 몇 가지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새정치연합의 일성이 법적 하자가 없다는 것이었다.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재산 축소신고, 소득 누락 및 탈세 혐의에 대해 진실을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br><br>한편 서울 동작을에서는 새정치연합 고위관계자가 정의당에 후보단일화 중재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br><br>박원석 공동대변인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작 지역 새정치연합 고위관계자가 전화와서 단일화 조율 의사 밝혀왔다"며 "기동민 후보 측에선 자기 손을 떠났다. 당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br><br>심 원내대표도 "동작 같은 경우 지역에선 가장 새정치연합 고위책임자라고 볼 수 있는 분들이 중재를 적극 제안했지만 해당 후보가 자기 손을 떠났다고 (했다)"며 "사실상 거부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br><br>특히 "사실 동작에서 나경원 후보와 야권 후보의 격차가 (많이) 난다. 그건 동작 민심이라기 보단 새정치연합에 대한 불신으로 야권 표가 분산돼 있는 것"이라며 "노회찬 후보가 야권 대표주자가 될 때만이 나경원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div></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7088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70889</a></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