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class="article_header"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0px;clear:both;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d8d8dc;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6e6e8;color:#2f2f2f;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normal;"> <div class="article_info" style="margin:0px;padding:19px 0px 0px 139px;"> <h3 class="font1" style="margin:0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color:#000000;font-size:20px;line-height:25px;letter-spacing:-1px;">조재현, 한겨레에 "반론 기회도 없어…화나고 실망" 일침</h3> <div class="sponsor" style="margin:0px;padding:1px 0px 15px;color:#888888;font-size:11px;letter-spacing:-1px;line-height:23px;">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tahoma, Helvetica, sans-serif;letter-spacing:0px;margin-right:3px;">2014-07-08 15:52</span>  <div class="article_btns" style="margin:0px;padding:0px;display:inline-block;"><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055357" target="_blank" class="pi_btn"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50px;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background-position:100% -1130px;"><span class="blind" style="visibility:hidden;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font-size:0px;line-height:0;"></span></span></a>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616044&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79%2C0002616044%26sort%3Dnewest" class="pi_btn pi_btn_count nclicks(atp.reply)"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auto;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padding:0px 6px 0px 5px;"><span class="lo_txt"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left:16px;color:#f02828;font-family:Tahoma;font-weight:bold;letter-spacing:0px;line-height:20px;vertical-align:middle;">0</span> <span class="lo_ico" style="display:inline-block;width:4px;height:6px;overflow:hidden;font-size:0px;vertical-align:middle;"></span></span></a></div></div></div></div>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2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color:#2f2f2f;"> <h4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17px;letter-spacing:-1px;">[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h4><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79/2014/07/08/20140708154231274643_99_20140708155206.jpg" style="border:0px;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5px;vertical-align:middle;" alt=""></span>배우 조재현이 한겨레 신문의 업무추진비 유용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br><br>조재현은 8일 오후 서울 명륜동 수현재씨어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처음에 기자회견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반론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 기사, 확인이 되지 않은 기사에 대해 연예계에 몸 담고 있는 배우로써 같은 동료와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얘기를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br><br>그는 한겨레 신문이 사적으로 운용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232만7,000원의 문화의 전당 업무추진비에 대해 KBS 2TV 드라마 '정도전' 촬영 장소였던 문경으로 관계자 및 배우들이 내려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썼다고 해명하면서 "공식 회의는 아니었지만 문화의 전당 관련 이야기와 업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br><br>이와 함께 "어제 한겨레 신문의 모습은 좀 다른 모습이었다. 독자적인 색깔, 좋은 언론매체라는 생각과 동경이 무너졌고 찾을 수 없게 됐다"면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이용한 치졸한 인간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화가 많이 나고, 한겨레라는 신문에 대해 더더욱 실망감을 줬다"고 말했다.<br><br>조재현은 이같은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연기자 조재현에 대해 반론을 듣지도 않고, 사실 확인을 하지도 않고 글쓴 것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그러나 한겨레 신문이 조재현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 흠집내기 식 보도를 한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조재현은 "저의 추측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답변했다. <br><br>앞서 지난 7일 한겨레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조재현이 문경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업무 협의,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 등의 명목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232만7,000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br><br>한겨레는 지난 1월 방영을 시작해 지난달 29일 종영한 드라마 '정도전' 촬영장이 경북 문경임을 언급하며 "조재현이 업무추진비를 사적 용도로 썼을 개연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확산됐다.<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61604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616044</a></div> <div><br></div> <div>해명보니 한겨레가 잘못짚은듯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