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class="article_header"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0px;clear:both;border-top-width:1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d8d8dc;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e6e6e8;color:#2f2f2f;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normal;"> <div class="article_info" style="margin:0px;padding:19px 0px 0px 139px;"> <h3 class="font1" style="margin:0px 0px 7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color:#000000;font-size:20px;line-height:25px;letter-spacing:-1px;">MBC 최명길, 野 후보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다</h3> <div class="sponsor" style="margin:0px;padding:1px 0px 15px;color:#888888;font-size:11px;letter-spacing:-1px;line-height:23px;">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tahoma, Helvetica, sans-serif;letter-spacing:0px;margin-right:3px;">2014-07-01 08:36</span>  <div class="article_btns" style="margin:0px;padding:0px;display:inline-block;"><a target="_blank" href="http://www.nocutnews.co.kr/news/4050833" target="_blank" class="pi_btn"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50px;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background-position:100% -1130px;"><span class="blind" style="visibility:hidden;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font-size:0px;line-height:0;"></span></span></a> <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613174&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news%26gno%3Dnews079%2C0002613174%26sort%3Dnewest" class="pi_btn pi_btn_count nclicks(atp.reply)" style="color:#56585f;display:inline-block;height:20px;overflow:hidden;margin:-3px 1px 0px 0px;line-height:16px;vertical-align:middle;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span style="display:inline-block;width:auto;height:20px;margin:0px 0px 0px 1px;vertical-align:top;padding:0px 6px 0px 5px;"><span class="lo_txt" style="display:inline-block;padding-left:16px;color:#f02828;font-family:Tahoma;font-weight:bold;letter-spacing:0px;line-height:20px;vertical-align:middle;">1</span> <span class="lo_ico" style="display:inline-block;width:4px;height:6px;overflow:hidden;font-size:0px;vertical-align:middle;"></span></span></a></div></div></div></div>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2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color:#2f2f2f;"> <h3 style="margin:0px;padding:0px;">최명길, 김종인 전 장관이 야당에 추천</h3><br><h4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4px;line-height:17px;letter-spacing:-1px;">[CBS노컷뉴스 김진오 기자]</h4><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79/2014/07/01/20140701083716523285_99_20140701083604.jpg" style="border:0px;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5px;vertical-align:middle;" alt=""><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padding-bottom:10px;color:#666666;font-size:11px;font-family:'돋움', dotum;">최명길 MBC 부국장 (사진=MBC 제공)</span></span>새정치민주연합이 MBC의 최명길 전 정치부장이자 전 유럽지사장을 영입해 대전 대덕구에 출마시킬 방침이다.<br><br>새정치연합의 한 고위 관계자는 "MBC 최명길 부국장을 영입하는 데 공을 들여 거의 성사 단계에 왔다"며 "최 부국장이 조만간 결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 관계자는 "김한길 대표는 최 부국장을 대전 대덕구에 전략공천을 할 생각을 갖고 있으나 최 국장은 전략공천 뿐만 아니라 예비 후보들 간의 경선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br><br>최명길 부국장도 1일 오전 전화통화에서 "지난 2주 동안 수차례 거절했으나 새정치연합이 영입 제안을 했으며 사전 여론조사 결과까지 제시하고 밀어붙였다"며 "결국은 야당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수순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br><br>그는 "오늘 오전에 열리는 권선택 대전시장 취임식에 참석할 것"이라며 "오늘 대전을 찾아 고교 동창들을 만나 그들의 뜻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최 부국장은 실제로 김종인 전 장관이나 새누리당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추천한 것이다.<br><br>새정치민주연합은 김종인 전 장관을 영입하고자 공을 들였으나 김 전 장관은 오히려 "나 대신 최명길을 공천해주면 내가 대전 대덕구에 나가 유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최 부국장은 지난 두 차례에 걸쳐 MBC 사장 경선에 출마해 3배수에 올라갈 정도로 차기 MBC 사장의 유력한 후보였다.<br><br>김재철, 김종국 전 사장과 안광한 현 사장으로부터 보복을 당해 현재는 경인총국 무임소 부국장으로 재임중이다.<br><br>김재철 사장은 지난 2011년 4월 분당 재보궐 선거와 내곡동 땅 사건 당시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자 아침 8시 뉴스광장 진행자인 최 부국장을 잘랐다. <br><br>최 부국장은 "내 마이크를 빼앗기 위해 유럽지사장으로 발령냈다"고 말했다.<br><br>최 부국장은 지난 2012년 4월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비례 대표 후보를 제의받았으나 두세 차례 거절했다. <br><br>그는 아침 8시 뉴스광장을 진행할 당시 정확한 방송진행으로 유명하며 당대 최고의 방송기자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br><br>최 부국장은 MBC를 떠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방송을 잘해보겠다는 열정을 갖고 있으며 민주주의 기초인 올바른 방송을 하고 싶었으나 MBC 내에서 기회를 주지 않고 방송환경이 너무 암울해 어쩔 수 없이 정치권으로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61317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613174</a></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