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오늘 안철수 때문에 극도로 스트레스 받았으니 음슴체로 쓰겠음.-</div> <div> </div> <div>구한말(대한제국) 일제에 침략을 당하여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식민지로 살아가던 때.</div> <div> </div> <div>나라를 빼앗긴 분노와 슬픔으로 뜻을 함께 모은 애국인들에 의해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를 수립하고 독립 운동을 펼침.</div> <div>(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수립일. 이것이 바로 독립 대한 정통성의 시초.)</div> <div> </div> <div>(지금 뉴라이트가 말하는 광복절을 건국절로 하자는 것은 독립 운동의 시초를 '상해임시정부'가 아닌 '이승만 정권'으로 넘겨주겠다는 개수작.)</div> <div> </div> <div>(왜 몇년전부터 TV 프로그램이나 교과서에서 대놓고 '김구는 테러리스트다' 라고 주장하는지 이제 이해가 가시죠?</div> <div> "우리가 일제 침략을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덕분에 우리나라가 근대화 되었다." 라는 개소리가 여기서 기인하는 겁니다.)</div> <div> </div> <div>당시 한반도에서 한 자리 하는 넘들은 당연히 죄다 친일 매국노들.</div> <div> </div> <div>이 친일 매국노들로써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할 줄이야 상상이나 했겠음?</div> <div> </div> <div>사실 일본 vs 미국의 태평양 전쟁은 일본 국민은 물론이고 식민지가 되어버린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국민들 모두가 알지도 못한 채로 개전 됨.</div> <div> </div> <div>일본은 미국과의 평화 협정에서 외교적 노력을 하는 척 하며 진주만 공습으로 기습을 펼친 뒤에 일본 국민들에게는 '미국이 일본의 대동아제패'를</div> <div>막는다며 어쩔 수 없이 전쟁을 하게 되었다고 구라 침. </div> <div>(세계대전으로 인해 군사력이 급상승한 미국으로써는 일본의 팽창을 견제하려는데, 이 견제 방책 중 하나가 일본으로 들어가는 원유공급제한.)</div> <div> </div> <div>이에 태평양 전쟁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던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식민지인들이 총알받이와 위안부로 끌려감.</div> <div>(일본군 위안부는 우리나라 여성만 끌려간 것이 아님.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그 수가 많기는 했지만 다른 식민지민들도 끌려가긴 마찬가지.)</div> <div> </div> <div>이후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이 승전하고, 일본이 패망하며, 일본에 의해 강제 점령 당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국가들이 어리버리 해방을 맞이 함.</div> <div>(지금 엠병신으로 불리우는 MBC가 우리 대한민국의 부끄럽고 슬픈 역사를 낱낱이 고발한 특별미니시리즈를 제작했었음.</div> <div> 그 이름도 유명한 '여명의 눈동자' - 못 보신 분들은 꼭 찾아 보시라. 초강추. 당시 시청률 갑중의 갑. 그랬던 엠비씨가 ....참나)</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일본의 저항력이 미국의 예상보다 컸고, 미군의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전쟁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 하기 위해 감행한 것이 핵무기 사용임.</div> <div>첫 핵무기의 실전 사용이자 테스트임.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투하된 두 개의 원자폭탄은 서로가 상이한 핵폭탄임. </div> <div>인류 역사상 최초의 실전 투입 핵무기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핵분열 방식의 차이까지 테스트 하는 꼼꼼함.</div> <div> </div> <div>이렇게 한반도가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이 되자 재빠르게 친일에서 친미로 갈아타는 넘들이 나옴.</div> <div>그 중에 갑. 최고 존엄. 바로 그 분!!! 닦까끼 마사오 상. ㅎㅎ</div> <div>물론 이승만을 제껴놓으면 섭섭해 할테니 공동 갑으로 하자.</div> <div> </div> <div>이때 우리나라 국민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에 밟히고도 '먹고 살아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왔고.</div> <div>해방 이후 미군정속에 살면서도 '먹고 살아야한다'는 신념 하나로 친일에서 친미로 바꾼 기득권에 의해 감옥에 가면서 버텼음.</div> <div>게다가 한국전쟁 발발 이후 북한군이 밀고 내려오면서 '친일,친미한 사람들 찾아내며 죄다 죽이고'.</div> <div>또 반대로 한미연합군이 서울 수복하고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가면서 '쌀 준다고 보도연맹 가입한 것들 찾아서 다 죽이고'.</div> <div> </div> <div>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에 밟히면서도 '일단은 살아야하지 않겠냐?' 라면서 노예처럼 살고.</div> <div>해방 되고, 미군정에서는 이제 덕분에 살았다고 '기브 미 쪼꼬렛' 외치면서 매국노의 기회주의 리더쉽속에서 살고.</div> <div>오늘 날 대한민국에서는 종북좌파? 라는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를 시전하며 남북분단도 모자라서 동서분열 시키는 구태 리더쉽속에서 살고. </div> <div> </div> <div>이쯤되면~ 광복 68주년, 건국 65주년을 외치시는 고귀한 분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똥구멍으로 배우셨거나 아니면 친일이거나!</div> <div> </div> <div>이제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는 한반도의 근대화를 가져온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거나,</div> <div>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독립을 이루고, 이후 군사독재와 싸워 민주주의를 이루어낸 국민으로써 살거나.</div> <div> </div> <div> </div> <div>ps :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학교에서 배운 것이 기억이 나지 않거나, 배운 적이 없거나, 배웠지만 뭔가 부족하다 싶으신 분들은</div> <div> 인강(인터넷 강의)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로 검색하셔서 여러 강의를 보실 수도 있고.</div> <div> 인터넷 팟캐스트 '이작가와 이이제이'를 추천하며, 도올 김용옥 선생의 ebs 특강 시리즈 중 골라서 보실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참다 참다 오늘 '빡'이 확 올라와서 밟아놓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겠기에 씀.</div> <div> 아 빡쳐~</div> <div> </div> <div>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이거슨 진리-</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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