겡북안동사는  30대 머시마입니다.
풍천면에 위치한 하회마을에 거주합니다.
이 곳은언제적부턴가 한나라당이 점령하여
선거에서마다 모두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암울합니다.
한나라당 일색인 이 고장의 미래는
어둡기만 합니다.
이 고을은 원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성지로써 올곧은 선비정신을 계승하여
해방 이후에도 반이승만정서가 강했던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격동의 60년대 국회의원
학우 김시현선생은 의열단원출신으로
백범서거와 독재의 책임을 물어
이승만을 저격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몸으로 실패하여
투옥되었고 4.19직후에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로 아직까지 독립운동유공자로 추서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영화 아나키스트에서 김인권이 연기했던 상구의 모델이 바로 김시현선생입니다.
퇴계의 학통의 본거지이자 유불선문화를 꽃피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항일운동의 성지인 안동이 한나라당의 점령하에
골수까지 빨아먹히고 있으니 어찌
통탄치 않겠니껴.
술한잔빨고 쓰니더.
 서울 시발 개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