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변화는 주변에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div><br></div> <div>저번 대선때도 충분히 변화는 있었지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50대 층의 박정희 시대의 향수... 왠지 그때가 좋았어.. 라는 생각에..</div> <div><br></div> <div>저희 어머니만 해도.. '박근혜 불쌍하잖아..' 라는 느낌으로 투표를 하셨다는 거에 씁쓸히 웃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미지'라는게 그리 무섭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그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게 '언론'과 '권력'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 지방선거는 왠지 새누리당의 패배로 끝날 거 같아요...</div> <div><br></div> <div>압도적인 패배는 아니겠죠... 워낙 부동층이 많은 지역이 많으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저는 정말 그 이후를 걱정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고, 하물며 정치인이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div> <div><br></div> <div>아마도 몇명은 타겟이 있겠죠.. .</div> <div><br></div> <div>그리고 당선 무효가 될 만한 사건이 팡팡 터지고 </div> <div><br></div> <div>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반감으로 다시 새누리를 뽑습니다.... (아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시나리오인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오거돈 후보의 파격적인 공약과 행보에 매력을 느끼며... 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만...</div> <div><br></div> <div>속으로는 왠지 저 분 되시면 탈탈 털릴거 같아 라는 걱정이 드는 건 기우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물며 많은 분들이 지지 하시는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div> <div><br></div> <div>작정하고 털면, 작정하고 여론몰이 하면, 작정하고 소설 써버리면....</div> <div><br></div> <div>무언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게 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능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번 시장선거 토론회를 보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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