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두쪽나도 열과 성의를 다해 그들을 지지하는 콘크리트층입니다

최근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정부는 65프로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응답자의 다수가 노령인데 여론조작이다~!  이게 무슨으미가있냐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에서 전 투표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종 투표율이 나오는순간 승리를 직감했습니다

하지만 패배(부정선거는 잠시 접어두겟습니다)

결국 2~4대가 모두 뭉쳐도 안되는구나 싶더군요 콘크리트층의 힘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온나라가 슬픔에 잠기고 정부의 무능함이 명명백백하지만 지방선거는 여당의 우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북한은 여전히 그들에게 매력적인 카드고 종북카드에 야당은 늘   겁을먹습니다

합리적 의문을 제기한 정청래의원에게 김한길대표가 힘을주기보다는 질책을하는 모습에 야당은 이미 졌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피해지역이 경기도 안산이 아닌 대구나 포항이였다면 야당이 이길수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손자 손녀라 하더라도 지지에는 큰 변함이 없은것이다

이명박이가니 박근혜가 오고 한나라당에서 이름만 새누리로 바꿔도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는 그들이 있는이상 쉽게 바뀌는건없다

결국 이싸움은 지루한 장기전이다 요즘 오유에 콘크리트층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는 글을 종종본다

하지만 난 그정도로는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이 콘크리트가 완성되기까지 십수년이 걸렸듯이 무너지는것도 많은 시간이 걸릴것으로본다

결국 이싸움은 승자는 오버페이스 없이 꾸준히 달리는 지구력 싸움이다.

얼마 남지않은 선거에서 야당은 패할거며 언론은  월드컵기사로 모든걸 덮을것이다

뻔한 패턴~!  하지만 번번히당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기적처럼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부크럽지 않은 세상을 주기위해서는 절대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말자.

결국 포기하지않는 자가 이길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