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스무살 대학 새내기입니다.</div> <div>부끄럽게 자랑을 하자면 저는 뉴스거리를 보는 것을 좋아하고 현 정치판(나라 돌아가는 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div> <div>중고등학교 시절 419혁명이나 518 민주화항쟁에서 대학생들과</div> <div>최근 국정원 사태와 관련하여 시위하는 대학생들이 멋있는 지성인으로서의 의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저는 대학교를 다닐 때 저희 학교에서도 현 정치의 잘못에 대한 활발한 비난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div> <div>시사를 지루해하고 자신과 관련이 없으며 얘기를 꺼내려하면 난색을 표하는 것 같더군요.</div> <div> </div> <div>물론 본인 나름대로 시사를 접하고 관심있게 하는 생각은 있겠지만 하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대부분 "아~정말?!" 이더군요.</div> <div> </div> <div>취업난과 경제난에 시달려서 그런 걸 볼 시간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div> <div>솔직히 말하자면 취업난과 경제난이 아직도 문제인 이유가 여러 이유도 있지만 정책적으로도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div> <div>매번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해놓고 뽑아놓으면 해결해주던가요?</div> <div>시사에 관심이 없으니 표리부동한 사람들을 책임감 있고 소통이 잘 되는 사람들을 뽑아놓으니 </div> <div>결국 말만 국민복지 거리더니 결국 자신들만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잖아요.</div> <div> </div> <div>갑자기 말이 딴 길로 샜네요..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시험공부하던 도중 세월호를 잠깐 검색하다가 </div> <div>무능력한 정부에 화가나서 글을 썼어요.</div> <div> </div> <div>제발 목소리를 크게 내지는 않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표나 서명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갔으면 좋갰네요.. </div> <div> </div> <div> +) 비겁한 변명을 하자면 시험공부를 하던 도중 글을 쓴거라 다소 산만하고 이해가 안 될수 있습니다.</div> <div>그저 갑자기 답답해서 저 혼자 씨부렁거리듯이 쓴 글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그럼 저는 시험공부하러....지금 오유하는 대학생들 모두 시험잘보세요!!!!!!!!!!!!!!!!!</div>
언!론!탄!압!
책!임!전!가!
무!능1력!한! 정!치!인!
(말만 지껄이지 말고 성과를 보여달라고 쮸발)
대통령은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정부는 외신보다 국민을 더욱 무서워해야합니다.
이것또한 역사로 기록될것이고 정부는 두려워해야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