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댓통령 뒤에 더 큰 어둠의 세력이 있다고 소설을 써봅니다.</div> <div>그 증거를 몇가지 나열해 볼까 합니다.</div> <div> </div> <div>1. 댓통령, 그는 IQ 560에 손발이 여섯개씩 달린 괴물인가</div> <div> </div> <div>첫째, 댓통령은 7시 이후 업무시간이 끝나면 그 어떤 사람과도 만나지 않고 방에 틀어박힌다는 사실. </div> <div>둘째, 부하들과 국정관련된 논의를 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한다는 것.</div> <div>셋째,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때 봉인된 편지봉투에 든 종이를 꺼내 본인도 처음 보는 양 읽는다는 것.</div> <div>넷째, 장관도 모르는 사항을 정책으로 꼽는다는 것.</div> <div> </div> <div> </div> <div>위 사항은 팟캐스트 '그것이알기싫다'내용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div> <div> </div> <div>상식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정책들을 세우는데 한 인간의 힘으로 그것을 해내기가 불가능합니다. 각개부처 수많은 사람들과 토론의 토론을 거쳐 가장 이상적인 정책을 수립하는게 일반적인 정책수립과정일 것입니다.</div> <div>그런데 댓통은 그딴거 없습니다. 심지어 장관도 모르는 사항을 비밀스럽게 정책이라고 발표했었죠.</div> <div>부하들과의 의견나눔을 하지 않으면서, 혼자서 정책을 세운다? 이상합니다. 아이큐가 한 560정도에 책 한권을 1초만에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분인걸까요? </div> <div>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미 윗선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댓통에게 통보하여 발표하게 하는.. 결국 댓통은 꼭두각시역할일 뿐이지 않겠는가 하는 가설을 세워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2. 박통의 세력,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div> <div> </div> <div>박통시절, 권력의 편이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권력의 맛을 아는 사람들. 친일매국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유익한 일이었을 그들. 그들 중 몇몇은 박통 사망 이후 박통의 개인재산(이라고 쓰고 강도질해온 장물)로 된 재단에서 활동합니다. 댓통이 여기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연봉으로 몇억씩 챙겨갔었죠. </div> <div>어느시점을 기해, 박통의 사람들, 댓통을 보좌하던 사람들이 사라집니다. 표면에 드러나지 않아요. </div> <div> </div> <div>여기서 하나의 가설을 세워봅니다.</div> <div> </div> <div>댓통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을 운명적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 유산이 바로 대한민국이죠. 그러나 아버지시절의 사람들은 대부분 변절하고 그의 곁에 남은 사람은 몇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힘이 없었다는 겁니다.</div> <div>이제, 어둠속으로 사라진 세력들의 이야기입니다.</div> <div>옛 주인의 자식이 대통령이 되겠답니다. 아주 멍청하고 가진 힘도 없어요. 그저 대통령이 되는것이 자신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는 머저리일 뿐입니다.</div> <div> </div> <div>자, 얼마나 그들은 기뻤을까요. 아무런 힘도 없고 힘을 모을 지혜도 없거니와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이나라의 정점에 서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제것이 되는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저는 개인적으로 이들 세력이 박통 사망 이후 권력의 개들이 각성하여 생긴게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이미 존재했던 세력이 박통사망이후 각성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통도 이미 그 세력의 일원이었다는 것도 의심되고요. 대가리가 죽자 머리좋은 종놈들이 그 자릴 꿰차게 된거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대한민국의 모든것을 움켜쥐고 절대 내놓지 않으려는 어둠속의 세력.</div> <div>닭통은 그저 그들과의 딜에 성공한 호구일 뿐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라는 소설을 써봅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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