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프리카로 촛불행사를 관람하다가</span></div> <div><br /></div> <div>경찰이 민주노총를 급습해서 민주노총 지도부를 잡아들이려 한다는 말을 듣고</div> <div><br /></div> <div>경향신문 본사에 찾아갔습니다.</div> <div><br /></div> <div>수배전단을 든 전경들이 쫙 깔려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민주노총 지도부를 체포하면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 노조원들은 구심점을 잃고 흩어질거라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원래는 밤을 새고 내일 첫차를타고 집에올 생각이었지만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너무 추워서 집에 와버렸네요...-_-</span></div> <div><br /></div> <div>내일 꽁꽁 싸매입고 다시 찾아갈 생각입니다.</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오전 2:11에 제목을 경향신문에서 민주노총으로 변경했습니다.</div> <div><br /></div> <div>민주노총을 경향신문으로 오해하게 해드린점 죄송합니다.</div> <div><br /></div> <div>경향신문본사건물 14층을 민주노총이 사용하고 있는거라고 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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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2/22 00:02:55 1.243.***.149 타고르
374494[2] 2013/12/22 00:13:13 27.118.***.136 광란의삽질
502383[3] 2013/12/22 00:13:26 121.152.***.42 봄날을기다려
402527[4] 2013/12/22 00:15:05 112.156.***.69 로즈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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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07[9] 2013/12/22 00:26:34 49.1.***.210 무명한
90249[10] 2013/12/22 00:29:41 125.185.***.6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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