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19493"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19493</a></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dthumb_phinf_naver_ne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178482fHZfwIf8gUIlMA8ia.jpg" width="430" height="273" /></div> <div> </div> <div>1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박근혜대통령 퇴진 촉구 목회자 금식기도회"와 그에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br /><br /><홍도은 기자 [email protected]></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652926"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652926</a></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5">줄잇는 시국기도회…"대선개입 엄벌·공안몰이 중단</font></strong>"</div> <div> <div class="author">연합뉴스 <span>|</span> 2013.12.16 오후 4:05<br />최종수정 <span>|</span> 2013.12.16 오후 4:07 </div> <div class="author"> </div></div> <div id="contents" class="newsct_body fs2">NCCK·성공회·평신도대책위 등 주최,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금식기도 <br /><br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개신교의 여러 교단과 단체가 16일 잇따라 시국 기도회를 열어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 개입을 규탄하고 공안탄압 중단 등을 촉구했다.<br /><br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이날 서울 대한문 앞에서 소속 교단 목회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의·평화·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했다.<br /><br />NCCK 정평위는 시국선언문에서 "한국 사회는 '약속'과 '신뢰'의 화신처럼 이야기돼 온 박근혜 후보를 첫 여성 대통령으로 택했지만 취임 후 행보는 기대와 전혀 달랐다"며 "대통령이 약속 파기와 불통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밀양 송전탑 사태 등으로 국론은 분열되고 철도를 비롯한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방침으로 사회 안전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br /><br />정평위는 "특히 지난 대선에서 벌어진 국가권력기관의 불법 선거개입을 덮기 위해 공안정치를 자행하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하늘에 닿아 있다"며 "이 와중에 불의와 부정을 은폐하는 종북 이데올로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br /><br />정평위는 "종교인의 직접적 정치 참여를 바라진 않지만 법이 불법이 되고 독재와 불통이 일상이 될 때 저항은 그리스도인의 운명이자 실존"이라며 "지난 정권의 불법 대선 개입을 인정하고 그로 인한 온갖 거짓과 술수를 사죄하는 것만이 정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br /><br />정평위는 △ 대선 불법개입 연루자 엄벌과 사죄, 재발방지 약속 △ 공안정치 종식 △ 국책사업을 명분으로 한 인권침해 중단 등을 요구했다.<br /><br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는 이에 앞서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오는 25일까지 일정으로 금식기도에 들어갔다.<br /><br />목정평은 "선거부정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정당한 요구를 공안탄압과 종북몰이로 짓누르는 현 집권세력의 태도는 스스로가 공범임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대통령 사퇴를 주장했다.<br /><br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와 개신교 평신도 시국대책위원회도 이날 을지로2가 향린교회와 대한문 앞에서 각각 시국기도회를 열었다.<br /><br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은 대한문 앞 시국미사 선언문에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끝까지 진실을 외면하고 사태를 호도하려 든다면 더 큰 국민적 저항에 맞닥뜨릴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br /><br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