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중앙선관위원회가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시국미사에서 인용된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라는 책자의 저자 2명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br /><br />전주교구의 박창신 원로신부는 지난 22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 시국미사에서 이 책자를 인용해 "컴퓨터로 개표 부정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br /><br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 8명은 지난달 19일 이 책자를 펴낸 저자 한모씨와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허위사실을 기재해 선관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소했다.<br /><br />선관위는 또 "이들이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게시해 선관위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 책의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br /><br />박 신부는 시국미사에서 "백서를 읽어보세요. 컴퓨터로 조작을 해서 선거를 했어요. (중략) 이렇게 해서 우리 살림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겠습니까. 이번 부정선거는 엄청난 문제입니다"라고 발언했다.<br /><br />선관위에 의해 고소당한 저자 한씨는 앞서 18대 대선, 19대 총선,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서 무효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들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거나 각하됐다.<br /><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1127145311341" target="_blank">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1127145311341</a></div> <div> </div> <div>몇일전 베오베간 개표장에서 선관위 승인 도장 박기도 전에 득표율 방송국에 미리 송출한 동영상 봤는데 그거 보고 열폭하고 미쳤는데,</div> <div>이 놈의 정부는 끝이 어디까지인가????</div> <div> </div> <div>막장에 막장 또 막장...</div> <div> </div> <div>적반하장에 적반하장 또 적반하장~~~~~~ 사랑과전쟁의X1000000000</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