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많은 정치시사글 보면 배워가는 것도 참 많습니다.
요즘 나라가 이 꼴이니 다들 하루하루 뉴스보시고
까도까도 계속해서나오는 어이없는 현실을 보며 화 많이 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종종 보다보면 네이버 댓글보듯이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말투들도 많더라구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정의사회구현 반대하는 입장은 자신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그러냐는 글을 봤습니다.
전 천주교 신자입니다.
왜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냐 이런주의가 아닙니다.
하느님은 항상 약자의 편이셨습니다.
6월항쟁의 명동성당도
용산참사때도요..

시국선언 지지합니다.

다만 박근혜퇴진이란 말은 천주교의 이름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신앙인으로서 저의 생각은 그들이 천주교를 대표한고는 말하지 않았어도
대중은 그들이 천주교의 뜻이라고 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저의 생각은 심증만 있는 이 상황에
어떻게 퇴진이 가능하냐는 거죠
불복한다 떡밥만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뒤에서 조종하는지 우리ㅡ는 다 압니다.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있는 현상을 파헤치고 잘못된것을 우리힘으로 고쳐야합니다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당신이 저를 비꼬고 무시할 권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