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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54553
    작성자 : Solidarite
    추천 : 16
    조회수 : 448
    IP : 1.216.***.54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11/22 12:16:19
    http://todayhumor.com/?sisa_454553 모바일
    “국정원, 촛불집회 비방· G20 홍보 영상도 의뢰”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93

    국내 영상 관련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이진운씨(가명)는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2008년 여름 ‘이상한 동영상’ 제작 의뢰를 받았다. 의뢰자는 지인을 통해 연락해왔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의뢰자는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힌 명함을 내밀었다. 자신을 국내 파트를 담당하는 국정원 직원이라고 소개했다.

    국정원 직원의 요구는 단순했지만 이상했다. 이 직원은 당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촛불시위에 반박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아달라고 했다.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방침은 문제가 없고, 촛불 시위대의 폭력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며,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으며 진압에 나선 경찰의 고달픔을 담아달라고 했다. 당시 온라인에서는 전경에게 구타당하는 여대생이나 물대포를 맞는 시민과 대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었다. 이런 촛불 동영상에 맞서, ‘맞불 동영상’을 제작해달라고 의뢰한 것이다. 

      <div align=right><font color=blue>ⓒ시사IN 윤무영</font></div>국정원은 2008년 촛불집회(위)를 비방하는 동영상을 제작해달라고 의뢰했다.  
    ⓒ시사IN 윤무영
    국정원은 2008년 촛불집회(위)를 비방하는 동영상을 제작해달라고 의뢰했다.

    이상한 요구는 또 있었다. 국정원의 동영상 제작 의뢰를 받은 그는 ‘프로’다. 각종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적도 있다. 그런 전문가에게 국정원은 정반대의 요구를 했다. 최대한 일반인이 만든 동영상처럼 보이게 해달라는 단서를 달았다. 제작비는 얼마든지 대줄 테니 아마추어가 만든 동영상처럼 보이게 제작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씨는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일반인이 만든 것처럼 보여야 더 설득력이 있다는 설명을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아마추어가 만든 것처럼 보이게 하라”

    국정원 직원은 보안을 강조했다. 국정원이 동영상 제작을 의뢰했다는 사실은 절대로 발설해서는 안 되며 자발적으로 만들었다고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동영상을 제작한 뒤 이씨가 유튜브 등 온라인에 올리면, 국정원에서 ‘알아서’ 퍼뜨리겠다는 설명도 뒤따랐다. 이씨는 “몇 차례 더 접촉을 해서 만나기는 했는데, 제작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시사IN> 제322호 ‘국정원에 납품한 영상, 보훈처 DVD에 실렸다’ 기사를 보고, 보관하고 있던 국정원 직원 명함이 떠올라 <시사IN>에 제보를 해왔다. 

    2008년 촛불집회 당시 ‘응급처치 중에도 시위대가 주먹질 계속’ ‘중상 입은 경찰, 폭력시위 동영상’ ‘촛불 폭동 동영상’ ‘촛불시위, 광우병 배후세력’ 따위 제목이 달린 맞불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당시 이 동영상의 출처가 국정원 아니겠느냐는 의심은 있었지만 그동안 증언이나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사정 기관의 한 관계자는 “당시 국정원에는 촛불 대응 TF팀이 여러 개 꾸려졌다. 촛불 정국은 국정원 국내 파트로서는 재앙이었다. 그때 국내 파트의 상당한 역량이 촛불 대응에 투입되었다”라고 말했다.

    촛불시위 이듬해인 2009년 4월 이명박 대통령은 ‘복심’인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을 국정원장에 앉혔다. 원 원장은 북한의 대남 심리전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국정원 심리전단을 2010년 2개 팀에서 3개 팀으로 늘린 데 이어, 2012년 2월에는 4개 팀으로 확대했다.

    원세훈 원장 취임 이후에도 국정원의 국정홍보와 관련한 동영상 제작은 계속되었다. 이런 홍보는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정홍보처가 담당했는데, 이명박 정부는 국정홍보처를 없애면서 국정원이 그 역할까지 맡은 셈이다. 

      2010년 4월 G20 서울회의를 앞두고 국정원이 한 동영상업자에게 보낸 제작 의뢰서. 4대강 사업과 G20을 연계하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  
    2010년 4월 G20 서울회의를 앞두고 국정원이 한 동영상업자에게 보낸 제작 의뢰서. 4대강 사업과 G20을 연계하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

    <시사IN>은 2010년 11월 열린 G20 개최를 앞두고 국정원이 G20 홍보 동영상 제작을 해달라며 보낸 의뢰서를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동영상업자는 2010년 4월 국정원으로부터 G20 홍보 동영상도 의뢰받았다. 그는 “국정원으로부터 북한 관련 영상물 제작을 의뢰받아 작업을 해왔는데, 간혹 이런 국정 홍보 의뢰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 관련 동영상에 비해 국정 홍보 동영상은 내용을 하나하나 까다롭게 요구한다. 미팅을 하면 그쪽(국정원)에서 아예 문서로 정리를 해온다”라고 덧붙였다. 

    이 동영상 제작자가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받은 ‘G20 서울회의 관련 홍보 내용’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평소 ‘어록’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이 대통령은, 2009년 G20 회의 개최 확정 직후 첫 국무회의에서 G20 개최 의의를 이렇게 설명했다. “G20 개최가 세계 외교 중심에 설 뿐 아니라 국격을 높여 선진국에 진입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야 한다. 법치주의 확립 등 국격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세워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국민에게 개최 의미를 잘 알려야 한다.” 

    국정원 의뢰 문서에 담긴 ‘G20 서울회의 의의’ 부분에는 ‘정치적 의미→아시아 변방에서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 경제적 의미→국제경제 질서 주도국으로 부상, 민족사적 의미→국격 상승으로 선진 일류국가 구현’과 함께, ‘지난 100여 년간 식민지 등 약소국이었던 한국이 지구촌 有志그룹의 座長 역할 수행’이라고 쓰여 있다. 이런 내용을 강조해달라는 뜻이다. 또 이 대통령이 강조한 법치주의 확립 대목은 의뢰서 중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의 자세’ 항목에 담겨 있다. ‘△법과 윤리 △정치문화 △시민의식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의 격을 높이고 국력 결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동영상에 담으라는 것이었다.

    국정원은 G20과 4대강 사업을 연계해 동영상을 제작하라는 주문도 했다. ‘우리의 녹색성장, 4대강 살리기 등을 미래 성장모델로 제시, 글로벌 新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함과 함께 한국의 세계시장 제패도 가능’이라는 내용을 넣으라고 요구했다. 이런 의뢰 내용은 대선 개입 논란을 불러일으킨 국가보훈처 DVD의 구성과 유사하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에 북한의 사주를 받은 불순세력이 존재한다고 비판하는 동영상 말미에 뜬금없이 4대강 사업을 칭찬하는 내용이 등장하는 식이다(<시사IN> 제321호 ‘노무현 지지 모임이 북한 지령 받고 활동?’). 지금도 유튜브에서 ‘G20’을 검색해보면 이 의뢰서에 나온 내용과 유사한 동영상이 검색된다.

    국정원은 G20 동영상 제작을 의뢰하고,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은 ‘오늘의 유머’나 ‘다음 아고라’에 G20 관련 글을 썼다. 국정원 정치 개입 사건을 담당한 검찰 특별수사팀이 법원에 증거로 낸 게시글 1977개 가운데 ‘긍정 코리아를 선진국 도약의 에너지로’(2010년 4월 다음 아고라), ‘G20 정상회의가 24조원의 경제적 효과를’(2010년 9월15일 다음 아고라), ‘온 국민 힘 모아 G20 서밋을 국격 상승 도약대로 해야 한다’(2010년 11월 다음 아고라), ‘G20 정상회의 대한민국 국격 한 단계 높인다’(2010년 9월 다음 아고라) 따위의 G20 관련 글 132개가 포함되어 있다. 또 국정원 심리전단 안보3팀 5파트장 이 아무개씨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6차 공판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오빤 MB 스타일’이라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국정원이 댓글이나 게시글뿐 아니라 동영상까지 아우르는 ‘멀티플레이’로 대국민 심리전을 벌인 셈이다. 


    정말 할수 있는 짓은 다 했구만
    Solidarite의 꼬릿말입니다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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