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지목과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작성한뒤 여러분의 반응을 보고싶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싶었습니다.

아까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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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참이라고 믿고있던 자료가 그쪽에서 반박당할때




설마 내가 잘못알고있나.. 하는 생각.




진실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항상 의심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한쪽의견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물론 한국에서 한쪽 정당은
금전추구라는 목적 하나로
이념이나 철학 없이 행동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저는 제가 알고있는게 진실인가 항상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패륜일베사이트에




접근하는것조차 꺼리기에




저는 점점 더 불안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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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 유저님들이 왜 콜로세움, 분란거리를 만드냐고 하셔서

댓글로 남기기엔 좀 지난 글이라 여기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분란거리를 만들다뇨 원래 시사 정치가 분란과 논쟁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깐 공부하러갔다가 의견보러오니 댓글이 이미 전투적으로 산으로갔네요

제가 말하는 핵심은

"당신들은 그들의 모든 주장에도 흔들리지 않는가, 난 흔들린다"이고

여기에 대한 답변은 팽돌이야옹이님이 제대로 답해주셨습니다.





★ 팽돌이야옹이 (2013-11-18 19:16:12) (가입:2013-10-16 방문:54)   추천:0 / 반대:0                  IP:211.247.***.62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서 진실을 못볼까봐 그러시는거죠? 사실 저도 그래요..ㅋㅋ
그래도 일베에 들어가긴 좀 그렇구요..(죽은사람 까대면서 낄낄대는건..도저히 적응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신문을 보수신문으로 봐요. 근데 좀 불편한게..사실 nll이나 이번 대선개입같은 문제요..
그런걸 볼때 전 제가 틀렸다고 생각안하거든요. 저 나름대로 인터넷으로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기사도 많이 찾아보는데
제가 보는 그 신문은 그런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거나 제가 아는것과 다르게 기사를 쓰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지금생각과는 다른방향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사실 그 신문을 보는게 좀..꺼려지긴 해요.
근데 또 저도 가끔 내가 잘못알고 있나?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보기에는 명백히 잘못된건데 다른사람들은 그걸 또 다르게
보니까요. 아마 저쪽에서도 그렇겠죠..뭐 사람생각이야 다 다르다지만..전 그냥 제 생각을 믿으려고요.
특히 요새들어 계속 문제가 되고있는 nll, 대선개입등등..이건 너무 명백하니까요.


일베를 피하고 진실에 다가가려면 접근해야 할 전략
제가 생각하기엔 이 답변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란거리가 되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일베가서 그들이 오유를 비웃으며 주장하는 것들을 보면
꼬투리 잡힐 부분을 줄이는,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의견이 나오는게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만 해도 1. 강기정 의원님이 다친 자료는 못봤는데 일방적으로 강기정의원님을 두둔하시던데요
2. 또 YTN에서 방송하려다 만 증거를 토대로 의견을 ytn을 비판하는 의견을 작성하시기보다는 
상당수가 일방적으로 핏물의피님을 옹호하시던데 이런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ytn은 지금 폭력적인 방법으로 핏물님을 공격해서 이것도 문제가 많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