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XXX당... 힘내세요. </div> <div>그 권력 평생 갈꺼 같습니까?</div> <div>젊은 민초들은 알고 있습니다. </div> <div>대한민국 국민들, XXX당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멍청하지 않습니다.</div> <div>젊은 세대들은 기억할껍니다. </div> <div>목숨걸고 지금 그 권력 지키세요. </div> <div>이번 정권에 그 권력 못 지키시면 평생 못 차지하게 될겁니다.</div> <div>당신들이 만들어놓은 썩어빠진 정신의 국가기관들과 일베라고 하는 소수 극우젊은층.</div> <div>그들이 지금 당장 당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이시죠?</div> <div>그것들은 당신들을 향한 비수가 되어 돌아올것입니다.</div> <div>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div> <div>당신들이 조작해온 여론... 국민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닙니다.</div> <div>젊은 세대가 하나둘 선거권을 가질 나이가 되고 그들의 표가 당신들의 권력 연장에 지장을 줄때</div> <div>당신들은 그들을 우습게 본 것을 후회하게 될겁니다.</div> <div> </div> <div>과연 언제쯤 우리가 정치를 이야기할때 정치다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div> <div>앞전에 공군훈련소로 재작년 7월에 진주로 동원훈련을 갔다왔습니다.</div> <div>지금 생각해보니 그 정훈교육이라는거 은퇴한 원스타 분이 강의하던내용</div> <div>우리의 적은 종북세력이다 하며, 이석기의 국기의 대한 경례 등등 이런 내용 보여주던 것이 다 여론 조작의 일부분이였네요.</div> <div>아무생각 없이 듣던 강의였지만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국민들을 주입식 교육해가고 있었네요.</div> <div> </div> <div>외국에 나가 있으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div> <div>국내에 있을때 무관심했던 정치... 우리나라가 얼마나 지금 잘못 되어가고 있는지 가장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니...</div> <div>걱정이 앞서고.. 과연 내가 자랑스럽게 지켰던 조국이 얼마나 잘못되어 가는 것을 보는게 마음이 아픕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div> <div>우리 스스로가 이 잘못된 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div> <div>그게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보다 더 걸릴지라도..</div> <div>역사는 흔히 반복된다고 하죠.</div> <div>지금 우리가 사는 시기는... 반드시 그 비참한 결과의 반복이라는 것도 알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