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header" style="margin: 0px; outline: none; padding: 0px; display: table; text-align: center; width: 750px; font-family: 'Helvetica Neue Light', HelveticaNeue-Light,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line-height: normal"> <h1 class="title entry-title" itemprop="name" style="margin: 0px; position: relative; font-size: 20px; font-weight: normal; padding: 0px 40px 0px 0px; color: #333333; width: 670px; display: table-cell; vertical-align: middle"><a target="_blank" href="http://regardsurcoree.blogspot.com/2013/11/blog-post_2197.html" rel="bookmark" itemprop="url" style="color: #333333; outline: none; text-decoration: none; transition: color 0.3s; -webkit-transition: color 0.3s" target="_blank">김진태 앞에선 더 이상의 반전을 논하지 말라!</a></h1></div> <div class="article-content entry-content" itemprop="articleBody" style="margin: 10px auto 5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color: #333333; line-height: 1.4; text-align: justify; font-family: 'Helvetica Neue Light', HelveticaNeue-Light,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국회의원 신분으로,  "파리에서 시위한 사람들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진태! 그가 <나꼼수>의 열열한 팬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경악의 2연타를 날리고 있다.<br /><br />지금 인터넷에는 그의 블로그를 갈무리 한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이 돌고 있다.<br /><br /> <div class="separator" style="margin: 0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text-align: center"><a target="_blank" href="http://2.bp.blogspot.com/-GbkYApYBNY0/Un1yO8P3C8I/AAAAAAAAI-Q/5rxubTMaGH4/s1600/%EA%B9%80%EC%A7%84%ED%83%9C%EB%82%98%EA%BC%BC%EC%88%98%ED%8C%AC.jpg" imageanchor="1" style="color: #009eb8; outline: none; text-decoration: none; transition: color 0.3s; -webkit-transition: color 0.3s; display: inline; margin-left: 1em; margin-right: 1em" target="_blank"><img border="0" src="http://2.bp.blogspot.com/-GbkYApYBNY0/Un1yO8P3C8I/AAAAAAAAI-Q/5rxubTMaGH4/s640/%EA%B9%80%EC%A7%84%ED%83%9C%EB%82%98%EA%BC%BC%EC%88%98%ED%8C%AC.jpg" width="572" style="border: 9px none" alt="" /></a></div><br /> <div class="separator" style="margin: 0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text-align: center"></div> <div class="separator" style="margin: 0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text-align: center"><br /></div>이 사진 속에 김진태는 <span style="color: #999999; font-family: Arial, sans-serif; font-size: 13.333333969116211px; line-height: 17.98611068725586px; white-space: pre-wrap">"춘천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으며 항상 나꼼수가 업데이트 되는 주말이 기다려지는, 상식은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span>라고 자신의 소개글을 올려 놓고 있다. 그리고 하위 메뉴에는 <나는 꼼수다> 항목에 36편의 나꼼수 방송이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아래 <나꼼수 근황> 메뉴에도 18개의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도면 그가 <나꼼수>의 보통 팬이 아니라, 아주 열열한 광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br /><br />갈무리된 화면이 2011년 12월 2일 날짜인 것으로 보아, 적어도 새누리에 공천을 신청하기 직전까지는 (2012년 4월 7일 새누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되었다) 나꼼수의 열열한 팬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br /><br />그리고 자신의 소개글 위에 일종의 간판처럼, "상식 <span style="color: red">VS</span> 비상식"이라는 크다란 글씨가 선명하게 적혀져 있는데, 이것도 보통 진보진영에서 수구세력에 맞서 내세우는 구호다. 따라서, 만약 김진태가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하기 전부터 정치적인 야심이 있었다면, 진보진영 후보로 나설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br /><br />결국 김진태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순식간에 변절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새누리당의 전 국회의원을 통털어 가장 파쇼적이고 매카시즘 적인 언행으로 그 충성심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br /><br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최근 국정감사 현장에서 "일베"를 검색하던 것이 언론의 카메라에 잡히면서 일명 "일베 국회의원"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야말로 1년 남짓한 세월에, "나꼼수에서 일베까지" 초광속 변절을 한 것이다.<br /><br />흥미로운 것은 김진태가 변희재, 정홍원 등과 같이 한 때 진보진영에 속한 것으로 자처하던 사람들이 보수진영으로 변절하고 난 뒤에는 보통의 보수주의자들보다 더욱 극단적이고 '튀는' 언행을 보이는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점이다. 이러한 행태는 아마도 다른 진영 속에서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필연적인 생존 패튼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br /><br /><br /></div> <div class="article-content entry-content" itemprop="articleBody" style="margin: 10px auto 5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color: #333333; line-height: 1.4; text-align: justify; font-family: 'Helvetica Neue Light', HelveticaNeue-Light,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regardsurcoree.blogspot.kr/2013/11/blog-post_2197.html"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regardsurcoree.blogspot.kr/2013/11/blog-post_2197.html</a></div> <div class="article-content entry-content" itemprop="articleBody" style="margin: 10px auto 5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color: #333333; line-height: 1.4; text-align: justify; font-family: 'Helvetica Neue Light', HelveticaNeue-Light,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div> <div class="article-content entry-content" itemprop="articleBody" style="margin: 10px auto 5px; outline: none; padding: 0px; clear: both; color: #333333; line-height: 1.4; text-align: justify; font-family: 'Helvetica Neue Light', HelveticaNeue-Light,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