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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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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49396
    작성자 : 오름과내림
    추천 : 0
    조회수 : 500
    IP : 121.162.***.16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11/01 19:23:09
    http://todayhumor.com/?sisa_449396 모바일
    누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그곳은.....
    <div id="bMemo" style="color: #666666;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dotum, sans-serif; margin: 0px; padding: 0px"><font color="#000000"> <p style="color: #666666; margin: 0px; padding: 0px"></p> <h3 style="margin: 12px 23px 16px 23.671875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21px; font-family: Dotum; height: 51px; color: #2d2d2d; line-height: 29px; width: 544.625px">일할 맛 안나는 대구…근로시간 유난히 길고 월급은 전국 꼴찌 수준</h3> <div><br /></div> <div><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대구지역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 근무하고 혹사를 당하지만 급여 수준은 여전히 최하위권이다. 일자리 상황도 여의치 않아 고용환경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다. </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3년도 전국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자료(올 4월말 기준)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월급여가 231만6천원으로 , 전국에서 제주(221만7천원) 다음으로 적었다. </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대구 노동자의 월급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오르는 데 그쳤다. 전국 월급여 평균은 273만7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나 증가했다. 월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316만9천원)이고, 이어 울산(283만4천원), 경기(273만6천원) 순이다. 명목 월급여액을 소비자 물가지수로 나눈 대구의 실질 월급여액(214만2천원)도 순위(15위)에 변화를 주진 못했다.</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대구 노동자는 이처럼 월급은 적지만 근로시간(195.7시간)은 경남(195.9시간) 다음으로 길었다. 대구의 근로시간은 전년 동기보다 2.5% 늘었다. 서울의 경우 월급은 많고, 근로시간(179.5시간)은 가장 짧았다. 근로시간 전국 평균은 188.2시간이다. </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그렇다고 대구의 일자리 시장이 넉넉한 편도 아니다. 대구의 빈 일자리율은 1.9%로 전년보다 0.3%포인트 줄었다. </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대구지역 구·군별로 보면 중구(2.4%), 달서구(2.2%)의 빈 일자리율이 비교적 높았다. 수성구를 제외하면 다른 자치구 대부분 빈 일자리율이 전년보다 하락했다. </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노동이동 현황을 나타내는 전년대비 입직률과 이직률은 대구가 각각 3.2%, 2.8%를 차지했다. 동구의 입직률(3.9%)과 북구의 이직률(3.0%)은 전국 자치구별 증감현황목록 상위 1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경북의 경우, 월급여액은 261만8천원(7위), 근로시간 194.6시간(13위)으로 나타났다. 입직률은 안동시(3.0%)와 울릉군(5.5%)이, 이직률은 울릉군(4.3%), 영주시(3.8%), 청송군(2.0%)이 전년보다 증가폭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span><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br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 /><span style="color: #2d2d2d; font-family: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5.046875px">특히 울릉군은 입직·이직률이 모두 높아 고용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전체 입직률과 이직률은 모두 2.3%이다. 한편, 대구와 경북지역의 종사자수는 각각 62만4천명, 74만3천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0.2%, 1.2% 증가했다.</span></div><br /> <p></p> <p style="color: #666666; margin: 0px; padding: 0px"> </p> <p style="color: #666666; margin: 0px; padding: 0px"><a target="_blank" h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1101.010010819470001" style="text-decoration: initial; color: #4b4b4b" target="_blank">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1101.010010819470001</a></p></font></div> <div height="10" style="color: #666666; line-height: normal; font-family: dotum, sans-serif; margin: 0px; padding: 0px">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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