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div>여러분은 가끔 이런 생각 해 보셨나요?</div> <div>숲이라 불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과 아파트들을 보면서..</div> <div>꽉 막힌 도로위의 수많은 자동차를 보면서..</div> <div>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div> <div>생각해 보신적 있으시지요?</div> <div>우리의 두눈으로 보이는 사람들..</div> <div>티비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이름 오르내리는 사람들..보다 더</div> <div>훨씬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자기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div> <div>각자의 여건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시죠? </div> <div>뜬금없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div> <div>상식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div> <div>그 수많은 사람들의 각기 다른 생각일지라도</div> <div>우리는 상식이라는 것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고 인정했습니다.</div> <div>굳이 상식을 사전적 의미로 곱씹지 않더라도 </div> <div>당연하게 여겨지고 보편 타당성 있는 것들을 상식이라 칭하지 않나요?</div> <div><br />제 사견으로는 상식으로 말미암아 제도와 규칙이 생성되었고</div> <div>그 제도와 규칙을 명문화 하기 위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법이라는 강력한 </div> <div>틀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적어도 법보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는 기본적 룰이 적용되는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div> <div>열심히 벌어서 많든 적든 우리가 사는 동네와 사회, 더 나아가 국가가 더 발전 할 수 있다고 믿기에</div> <div>세금을 냅니다.. 그리하여 제가 더 즐겁고 행복하기 위함이고 더불어 다 같이 행복해지길 원하니까요.</div> <div>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내 나라에서 벌어지는 위정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div> <div>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없는 무력감과 분노를 함께 느낄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div> <div>개개인의 사생활은 너무나 당연시되고 소중하게 생각되어서 자신에게 직접적 손해라도 생기면</div> <div>온갓 수단과 지식을 동원해 손해를 최소화하려 노력하면서도 정작</div> <div>우리라는 공동체의 손해에 대해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하는지... 나 자신부터 반성해봅니다..</div> <div>아마도 우리는 이러한 자신의 나약함때문에 공동체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존경하나 봅니다.</div> <div>그나마 이렇게라도 비슷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div> <div><br />존경하옵는 오유 여러분..</div> <div>미약하지만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이 옳은가를 더도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로 해요..</div> <div>제 상식으로는 법도 잘 모르고 배운것도 많이 없어도..</div> <div>확실하게 생각하는건 ...</div> <div>박근혜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라고..</div> <div>새누리당을 저는 지지하지 않는다고..</div> <div>하지만 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문재인 의원님 그리고 이 세분을 존경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한다고</div> <div>생각합니다.</div> <div>日新又日新!!!</div></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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